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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물2

[리리뷰 132번째]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장르 : 무협 작가 : 유진성 연재 기간 : 2020. 10. 30 화수 : 250화 책 소개글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 리뷰 이 작품은 일단 수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무협을 싫어할만한 사람도 볼만한 무협식 느와르물이라 할만합니다. ​ 줄거리는 주인공이 어릴때 두 사람에게 납치를 당하는데(독마,의선) 그들의 손에서 어찌어찌 살아남아 고향에 돌아와 복수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이 작품의 주인공은 그야말로 유쾌, 상쾌, 통쾌한 남자중에 남자라 할만합니다. ​ 살짝 머리가 이상하지만, 남자중에 남자라 할 수 있습니다. ​ 남자들의 우정을 잘 그려내고, 형제들의 우애도 잘 표현했으며 외로운 남자의 사랑도 잘 연주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내용은 적.. 2022. 7. 16.
[리리뷰 71번째] 무림사계 장르 : 무협 작가 : 한상운 발매 연도 : 2007 화수 : 150화 책 소개글 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리뷰 우선 이 책을 쓴 사람은 한상운 작가입니다. 무협 말고 다른 글들도 많이 썼고, 요새는 소설 안 쓰고 드라마 각본가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이 양..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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