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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2

[리리뷰 370번째] 불량기사가 출세하는 법 ​장르 : 판타지 작가 : 구선달 책 소개글 "잘 나가는 몸으로 환생했는데 저주라니, 성자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 손아귀 힘이 강해졌다. ​ 검도 여자도 못 만질 정도로. ​ 리뷰 일단 보는 순간 방랑기사와 비슷한 내용일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느낌은 비슷합니다. ​ 그러나 분명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 ​ 간단히 내용을 보자면 현대에서 환생해서 직업은 기사로 살며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주인공이 성자에게 손의 힘이 강해지는(일상생활이 힘들 정도) 저주 or 축복을 받은 뒤 사고를 쳐서 여자 이단심문관과 함께 성지로 떠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 전체적인 세계관은 방랑기사 같은 느낌입니다. ​ 무식한 기사들과 혼란한 세상 그 와중에 설쳐대는 이교도와 몬스터, 이단들까지 솔직히 세계관만 보면 진지.. 2022. 8. 5.
[리리뷰 200번째] 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장르 : 다크판타지, 로맨스 작가 : 카레노 아키라 연재 기간 : 1부 - 2016. 3. 1 ~ 2017. 6. 13 / 2부 2017. 8. 18 ~ 발매 중 권수 : 1부 5권 + 외전 1권 / 2부 7권 (일본은 11권 완) 책 소개글 ‘인간’은 규격 외의 ‘짐승’에게 유린되어 멸망했다. 단 한 사람, 수백 년의 잠에서 깨어난 청년 빌렘을 제외하고. ​ 인간을 대신해 짐승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은 〈성검(카리용)〉과 그것을 다루는 요정병뿐. 싸움 후, 〈성검〉은 다시 이용할 수 있지만 힘을 다 쓴 요정병들은 죽어 간다. ​ “적어도 사라지고 싶지는 않잖아. 누군가가 기억해 주길 바라잖아. 이어져 있었으면 좋겠잖아.” 죽어 갈 운명에 있는 소녀 요정들과 청년 교관의 덧없고도 빛나는 나날. ​ 리뷰 ..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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