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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4

실패한 적이 없는 한국 영화감독 ​ 만든 영화 모두 흥행 성공 전우치 제외 모든 영화 상 받음 ​ ​ ​ 오락영화적인 완성도면에서는 원탑인 감독 최동훈 감독 2022. 9. 8.
배우들이 <버닝>의 이창동 감독을 힘들어하는 이유 이창동 감독의 연출 방식은 지독한 걸로 충무로에서 유명한데, 배우에게 이래라 저래라 식의 정확한 디렉션 없이, 밑도 끝도 없이 ‘다시’를 외치는 묘한 주문을 한다고. ​ 같이 찍는 배우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감독은 제대로 설명도 안 해주고 수십 번씩 다시 찍고, 찍은 뒤에는 "뭐가 더 나오겠냐."하며 억지로 OK한다고 하니 돌아버릴 지경. ​ ​ 설경구가 오아시스 촬영 당시에 일화를 밝혔는데 컷을 외치길래 무엇이 잘못되었냐고 묻자 배우 뒤에서 흔들리는 천막에 감정이 없어서 컷했다고. ​ 충무로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전도연이 밀양을 찍다가, 배우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촬영포기 선언을 할 정도. ​ ​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재촬영에 대한 에피소드의 원본인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비슷한 성향을 보입니다. ​.. 2022. 8. 23.
[리리뷰 491번째] F급 선수, S급 감독 되다! ​장르 : 스포츠 작가 : 강중사 화수 : 346화 책 소개글 평범한 선수였던 강건은 은퇴를 앞둔 순간, 10년 전 선택의 갈림길에 섰던 과거로 회귀했다. 그리고... ​ 리뷰 음.. 일단 이 소설은 주인공이 함부르크에서 활동하던 선수입니다. ​ 27세에 코치 제안을 받았으나 과거에는 그냥 계속하다가 37세? 까지 k 2부리그까지 내려와서 활동했다고 언급합니다. ​ 그런데 다시 회귀을 하면서 27세에 코치 제안을 받을 때 과거를 후회하고 이를 수락하는 것으로 소설이 시작됩니다. ​ 소설을 따라가면서 댓글들을 보면 다들 의문을 품는 게 이런 것들이 주류더라고요. ​ 독일 1~2부 리그에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k리그보다 상위리그 수준인데 F급 취급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나..?라는 것. ​ 작가는 선수로써.. 2022. 8. 19.
[리리뷰 484번째] 이스포츠 매니저 2020 ​장르 : 스포츠 작가 : 모던위자드 화수 : 254화 책 소개글 최고의 선수보다는 최적의 선수를 뽑는다 돌아온 1세대 게이머 이스포츠 감독의 이야기 ​ 리뷰 현대배경 e스포츠 프로게임단 감독물입니다. ​ 과거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결승전까지 갔던 주인공이 마지막 경기에서 실수로 인해 팀이 패배하게 만들었고 비난을 받으며 은퇴하게 됩니다. ​ 그러나 은퇴한 이후로도 계속 해당 게임의 프로경기를 보면서 분석을 하게 됩니다. ​ 그러면서 자신이 만든 기준으로 각 선수들에게 점수를 매기는데 어느날 그 점수가 일종의 시스템처럼 주인공에게만 특수하게 보이게 됩니다. ​ 주인공이 직접 점수를 매기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도 시스템이 능력치를 알려주게 되는 것이죠. ​ 이런 특수능력을 얻은 주인공은 과거 같은 팀에 있었..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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