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홍진1 [랑종] 리뷰 - 신이 부른 핏줄 드디어 아껴두었던 꿀단지를 열어 보았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한줄평은 "와~영화 정말 잘 만들었네!!" ※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나홍진의 원작을 반종 피산다나쿤감독이 굉장히 잘 뽑았습니다. (완벽주의자 나홍진인 만큼 엄청나게 관여했을 것도 같다.) 명작 반열의 호러나 공포 영화는 당연히 매니악한 느낌이 강해 호불호가 강합니다. 우선 공포영화 매니아들은 오랜만의 작품적인 작품에 환호성을 지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 이후 마땅한 공포영화 없이 그저 소비적인 작품들만 봤으니 너무나 간절한 작품이었습니다. 레저 느낌의 공포영화를 생각한다면 대중성 1도 없으니 그냥 .. 2022. 8.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