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로맨틱코미디3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리뷰 -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소개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리뷰 K드라마 로맨스 장르의 마스터피스 감히 마스터피스라 부를 만합니다. 일단 캐릭터가 살아있습니다. 좋은 드라마는 캐릭터가 여러 방면으로 회자됩니다. 최웅, 국연수 커플은 로코의 대명사가 될 것 같습니다. 조연들의 역할과 비중도 앙상블 상을 주고 싶을 정도로 조화로웠습니다. 연출. 최근 K드라마의 영상미는 월드 탑으로 회상씬과 에필로그의 화면 비율 변경, 장면의 전환, 화면 배치 등은 교과서 수준.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매 화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 영화의 제목을 따왔습니다. 최종화 '그 해 우리는'을 .. 2022. 9. 4.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리뷰 - 무엇보다 뜨거웠고 누구보다 치열했던 소개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 리뷰 저는 배우 채수빈을 정말 좋아합니다. (외모도 귀엽고 연기력도 좋고!!) 상대 배우 강다니엘의 발연기력을 참고 봐줄 정도로 암튼 좋아합니다. 2021년 작년 개인적으로 뽑는 최악의 드라마 '경찰수업'(kbs 크리스탈, 진영, 차태현 주연)과 소재 배경이 매우 비슷해서 먼가 불안함이 엄습했지만 채수빈만 믿고 직진... 3화에서 가혹행위를 받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반항하면서 '죽은 시인의 사회'를 시전 하는 씬에서 '와...이건 견딜 수 없어~!'하고, 하차를 결심했습니다. 전체 16개 에피소드 중 4화까지 시청했고 이제 25%를 감상하고 느낀 점은 이 드라마는 지상파 드라마보다.. 2022. 9. 4.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리뷰 - 열여덟,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그리고 스물 하나, 우린 사랑을 했다. 소개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 리뷰 전혀 기대치가 낮은 캐스팅에 '그해 우리는'과 비슷한 결의 드라마가 바로 연이어 방영되는 기분으로 시청 안 하려 했으나 여기저기 들려오는 호평에 한 주 한 주 챙겨보게 된 것이 16회 마무리로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90년대 말 세기말이 주는 불안함과 당시 IMF로 나라가 망한 시기의 불안한 청춘의 삶 속에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어디서 이미 본듯한 설정들이 기본 사양이라 드라마가 크게 매력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예전 작품들에 비해 세련된(더 그럴듯하게) 구성된 연출 화면과 이야기 구성의 매끄러움이 돋보였고, 캐릭터들의 색깔이 당시 상황과 대비되는 '밝음'(희망)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습니다. .. 2022. 9.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