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죽은 자는 아직 잠들지 못했다1 [리리뷰 768번째] 죽은 자는 아직 잠들지 못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야농곰 소개 꿈도 희망도 답도 없는 쫄딱 망한 세상. 이 사달이 벌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죽었다. 하지만… 온전히 죽진 못했다. 죽은 자는 아직 잠들지 못했으니까. 리뷰 현대 배경 언데드 주인공 아포칼립스물입니다. 아포칼립스가 터지고 집에서 나가지 않은 채 버티다가 결국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식칼을 든 채 밖으로 나갔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막상 들고 간 식칼로 칼침을 놓기는커녕 덜덜 떨다가 목덜미를 물어뜯겨서 죽어버렸죠. 그런 주인공이 언데드가 된 상태로 자아를 유지한 채 깨어납니다. 눈을 뜨자 보이는 거실 벽에는 자신을 되살린 사람이 남긴 문구가 적혀있고 배터리가 간당간당한 휴대폰에는 엄마가 남긴 집에서 나가지 말라는 문자가 와 있죠... 2022. 11.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