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설믜1 [리리뷰 467번째] 빙의물 여주의 언니입니다만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한설믜 화수 : 150화 책 소개글 나를 구박만 하던 이복 여동생이 달라졌다! "묶어요? 제가요? 언니를요?" 왜, 왜 갑자기 존댓말을 하는 거야? 자기가 한 일도 기억을 못 하고! "올해는 언니도 데뷔탕트 무도회에 참가하는 게 좋겠어요." 네가 작년까지 가지 말라고 방해했잖아…….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흑발 냉미남은 어때요? 비 맞은 강아지 같은 예쁘고 여리여리한 연하남은요? 앞에 둘보다 신분은 좀 떨어지지만 사람 하나는 진짜 괜찮은 남자도 있어요!" 기어코는 내 취향을 알아야겠다며 정체 모를 남자들의 신상을 읊기까지 하고. 아니, 그보다 지금 내가 남자랑 놀게 생겼니? "나와 약혼해 주겠나. 발루아의 아네트." "아네트, 아네.. 2022. 8.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