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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2

[리리뷰 217번째] 흑백무제 ​장르 : 무협, 회귀 작가 : 현임 책 소개글 최초로 흑도를 통합한 흑도대종사, 흑암제 연호정. 삼교의 난(亂)으로 정파와 손을 잡고 그들을 물리치지만, 무림맹주의 계략에 휘말려 한스러운 삶을 마감하는데. ​ "....진짜 내 집이다!" ​ 눈을 떠 보니 무림 최고 명문가이자 과거 멸문했던 연가(燕家), 한시도 잊은 적 없던 그의 집에 와 있었다. ​ "이번만큼은 실수하지 않아. 절대로." ​ 가문의 멸문을 막고, 훗날 창궐할 삼교(三敎)의 난을 막기 위해 질주한다! 대공자 연호정의 고군분투 무림 통합기. ​ 리뷰 이야기의 시작은 무협에서도 이제 질리도록 나온 회귀, 후회, 복수입니다. ​ 그냥 읽으면 도입 부분에서 많이들 하차할 듯싶은데 흔히들 무협 소설에서 잘 팔릴만한 클리세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 2022. 7. 24.
[리리뷰 132번째]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장르 : 무협 작가 : 유진성 연재 기간 : 2020. 10. 30 화수 : 250화 책 소개글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 리뷰 이 작품은 일단 수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무협을 싫어할만한 사람도 볼만한 무협식 느와르물이라 할만합니다. ​ 줄거리는 주인공이 어릴때 두 사람에게 납치를 당하는데(독마,의선) 그들의 손에서 어찌어찌 살아남아 고향에 돌아와 복수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이 작품의 주인공은 그야말로 유쾌, 상쾌, 통쾌한 남자중에 남자라 할만합니다. ​ 살짝 머리가 이상하지만, 남자중에 남자라 할 수 있습니다. ​ 남자들의 우정을 잘 그려내고, 형제들의 우애도 잘 표현했으며 외로운 남자의 사랑도 잘 연주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내용은 적..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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