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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현판321

[리리뷰 817번째] 귀신 들린 투자천재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언행일치 화수 : 300화 소개 회귀한 귀신 덕에 천재 재벌이 되었다. 리뷰 [장점] 1. 무난한 스토리 전체적으로 주인공이 미래의 자신(노사라고 부름)가 옆에서 앞으로 미래 및 기업가 정신과 투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다 보니까 주인공 성장이 빠르며, 막힘이 없고, 투자 및 기업 운영에 대해서도 스피드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악당과 적에 대한 막힘이 없다 보니까 시원시원한 전체가 이 소설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2. 독특한 시대 주인공이 주로 활동한 시대가 80년 때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예전 이야기나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재벌 물 또는 투자물을 보면 기점 포인트인 일본 버블, IMF, 이라크 전쟁, 9.12 테러 등에 대한 언급이 .. 2023. 11. 3.
[리리뷰 812번째]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로드워리어 소개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리뷰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로드워리어 작가의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이하 아집숨)"입니다. 세계관은 아주 흔해빠진 현대 이능력 헌터물에 아포칼립스 생존물을 더한 것입니다. 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했을 때, 그러니까 그 초기에 주인공은 세계 최고의 헌터였습니다. 하지만 곧 이능력을 개화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능을 개화하지 못한 주인공은 그야말로 퇴물이 돼버렸죠. 그렇게 헌터에서 은퇴한 주인공은 벙커를 마련하고, '멸망주의자(준비족)'의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세상은 급격히 멸망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게이트 너머에서 건너온 몬스터들의 영향력은 시간.. 2023. 10. 4.
[리리뷰 809번째] 손만 대면 천만 영화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바사라단 화수 : 250화 소개 천재 영화감독 박지훈. 이젠 대중을 사로잡겠다. ​ 리뷰 성공작 없는 감독의 회귀 후 성공 스토리. ​ 회귀 외엔 판타지적 요소는 거의 없고 미래지식 기반 삼아서 성공하는 스토리고 그냥저냥 볼만한 수준. ​ ​ ​ [단점] ​ 영화 제작 스토리이고 따라서 당연히 소설 속 인물로는 배우들이 나오고 주인공은 거의 작업한 배우들과 반복작업하는 편인데 출연 빈도에 비해 해당 배우들의 캐릭터가 너무 흐릿합니다. ​ 그나마 송강호 모티브로 따온 이강식이 제일 묘사 잘 되어있는데도 여타 소설 단역급 임팩트랄까.. ​ 즉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없다시피하다 보니 중반 정도까진 잘 읽히는데 중후반부턴 본거 아까워서 읽는 느낌. ​ 극이 유기적으로 굴러가는 게 없.. 2023. 3. 24.
[리리뷰 807번째] 주식의 신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유재무 화수 : 442화 소개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미래의 주식 정보가 적히기 시작했다. ​ 리뷰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미래의 주식정보가 나오는 걸 본 주인공의 투자 성공 이야기. ​ 재미 면에선 단순 흥미 위주 소설보단 떨어질 수 있겠지만 높게 평가를 준 건 전문 분야인 주식 투자 지식을 소설에 녹여낸 솜씨가 탁월해서입니다. ​ ​ 단점으론 ​ 1. 주인공 외 다른 인물들이 심하게 병풍화되는 것. ​ 특정 파트에 등장시키고 이야기 끝나면 듣보전락 ​ 또는 이전에 들인 캐릭터 묘사가 무색하게 찐따행. ​ ​ ​ 2. 필력이 좋긴 하지만 젊은 층 독자들에겐 어필하기 힘든 문장들이 많아 보임. ​ 물론 비슷한 나잇대인 저에겐 단점이랄 수 없으나 보편적 관점에서 보자면... ​ ..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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