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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3

드라마 [택배기사] 리뷰 - 산소가 통제되는 세상, 세상을 무너뜨릴 유일한 희망 소개 당신이 아는 그런 택배기사가 아니다. 대기오염으로 황폐해진 2071년 디스토피아 서울. 인류의 생존은 이곳의 택배기사들에게 달렸다. 리뷰 넷플릭스에서 총 6화(회당 50분)로 스트리밍 중입니다. 지구는 거대 운석과 충돌하여 인류는 1%만 남을 정도로 사상자가 발생했고 한반도의 환경은 사막으로 변하는 대격변이 발생합니다. 망해버린 세상에서도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방법을 찾게 되고 신선한 공기는 희망이자 권력이 됩니다. 이 공기를 배달하는 자를 '택배기사'라 부릅니다. 다시 만나는 원초적인 세상에서 기득권을 잡은 세력들이 존재하고 그걸 공고히 하고자 계급을 나누고 잔혹하게 지배력을 유지합니다. 거기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가 나오고 최하위 계급 난민 출신 주인공 '윤사월'은 그들의 분쟁에 끼어들죠.. 아주.. 2023. 10. 3.
[콘크리트 유토피아] 리뷰 -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 소개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리뷰 헌트 이후로 이렇게 재미있게 본 작품이 있나 싶을 정도로 준수한 작품입니다. 기대와 설렘 그리고 계속되는 한국 영화의 추.. 2023. 10. 2.
드라마 [라스트 오브 어스] 리뷰 - 구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 소개 2020년에 제작 발표한 HBO 드라마 시리즈. 원작자 닐 드럭만과 드라마 《체르노빌》의 극본가 크레이그 메이진이 제작 총괄 및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정체불명의 팬데믹으로 인류 대다수가 죽거나 괴생명체가 되어버린 근미래, 황량해진 미국을 횡단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다... ​ 리뷰 확실히 세계관이나 모든게 마음에 드는 좋은 작품인것은 분명하지만 게임을 안해봐서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엘리의 캐릭터는 게임과는 다르게 각색이 너무 된거 같습니다. ​ ​ 비단 외모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왜 이렇게 세상 풍파를 다 겪은 라스트 오브 어스2의 엘리 같은 느낌 같네요. ​ 물론 드라마에서는 보여지는 엘리의 그간 처우를 생각해 봤을때 성격의 변화가 있을거 같지만서도 그냥 좀도둑, 깡..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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