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판타지
작가 : 시크리트으
화수 : 145화
책 소개글
최강최악의 빌런, 유신성.
그를 죽이기 위해 힘을 합친 영웅들과의 싸움에서 사망한 그는 그가 읽었던 소설 속 세상에서 소설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주인공 아르카인의 이복 형제인 사생아 레이오스로 환생했다.
감정이 결여되었던 전생과 달리 감정이 풍부해진 그의 행보는… [자신의 재미중심인 안티 히어로]
리뷰
21세기 갑작스럽게 생겨난 몬스터와 던전 그리고 헌터 , 빌런들이 있었습니다.
그 빌런들 중에서 최강최악의 빌런 이자 주인공 '유신성'은 13명의 영웅들과 대결 중 갑작스러운 현기증으로 인해 공격을 허용하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회귀물 소설 속 주인공인 '아르카인'이 속해 있는 레스터 자작가의 사생아 '레이오스'로 환생? 하게 되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레이오스로 환생한 '유신성'이 회귀한 소설 속 주인공인 '아르카인'과 만나고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막으면서 악마들을 뚜까 패는 이야기이며 그 속에서 '아르카인'은 회귀 전 동료를 만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대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주인공은 그걸 뒷받침하면서 미리 선수를 쳐 음모나 계획을 파해하면서 더러운 일들을 처리해준다는 형식의 스토리입니다.
머랄까.
'아르카인'은 전형적인 회귀 왕도물의 용사 쪽이라면 주인공인 '레이오스= 유신성'은 음지에서 활동하는 배트맨이라는 느낌이며 전체적인 느낌으론 주인공이 아르카인한테 어느 정도 맞춰주는 형식.
여주 후보가 얀데레 성향이 있습니다.
살짝 원패턴 느낌이 있습니다.
주인공 능력이라고 해야 하나 스킬이라고 해야하나 적 애들 기준에서 상당히 이질적인 힘이라서 주인공 힘 보고 당황하면서 털리는 게 원패턴인점.
총평
사이다 같은데 고구마 느낌 나고 고구마 같은데 사이다 느낌 나는 신기한 소설.
좋게 봐도 킬탐 이하.
나쁘게 보면 지뢰.
'장르소설 > 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리뷰 312번째] 다크판타지 속 성기사 (0) | 2022.07.30 |
---|---|
[리리뷰 304번째] 반격의 엑스트라 (0) | 2022.07.30 |
[리리뷰 300번째] 카르마의 탑 (0) | 2022.07.30 |
[리리뷰 299번째] 눈물의 마시는 새 (0) | 2022.07.29 |
[리리뷰 298번째] 검마왕 (0) | 2022.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