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미 및 생각을 적을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총 2개인데, 하나는 네이버 블로그 또 하나는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네요.
처음시작은 그냥 글을 쓰면서 저장용도로 사용하다 사람들 방문하는 걸 보는게 재미도 있고 해서 꾸준히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블로그에 광고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을 알게되어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신청해보았고 올해 11월달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수익에 관해 생각 안하고 시작한거라 별다른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이러한 걸로도 돈이 나온다는게 신기해서 한달동안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는지 좀 적어 보았습니다.
먼저 네이버 같은경우에는 구글보다 아무래도 이용자 수가 많다보니 제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11월 한달간 이정도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그럼 이정도 방문한 블로그의 수익은 어느정도 나왔는가 봤는데
한달간 요정도의 수익이 나왔네요.
'12,415원'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많이 나오는 금액은 아니네요.
그러면 티스토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는 한달간 얼마의 수익이 나왔는가 보니
'22.28$'
이정도가 나왔네요.
이걸 환율로 계산해보니 이정도의 돈이 나왔습니다.
조금 신기한게 티스토리 방문자는 하루 평균 200~300명 사이로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수가 2~3배가량 차이가 나는데 수익은 구글 애드센스쪽이 더 많이 주네요.
솔직히 어떤 기준으로 금액이 산출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단순 비교로 해보았을때 이정도 차이가 있네요.
어쨌든 단순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가 커피값을 벌어준다는게 조금은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앞으로도 블로그는 취미로 꾸준히 운영을 하겠지만 저런 용돈벌이가 있으니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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