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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콘이나 윈터 솔져나 사실 둘 다 그리 좋아하는 캐릭은 아니어서 저 드라마를 볼 생각은 없었는데 로키를 보고난 다음에 추천으로 뜨기도 하고, 샤론 카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재밌다고 하는 티격 태격하는 둘의 모습이 제겐 그닥 재밌진 않더라구요.
케미라는 것도 그닥 잘 모르겠고...
뭐... 이건 제가 부스터샷 맞고 와서 헤롱헤롱하는 상태에서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보다가 졸기도 했거든요.
근데... 샤론 카터... 멋지게 나온 것은 좋은데... 왜 애가 이렇게 변해 버린 건지...
역시... 캡아가 나쁜 놈이었습니다.
기껏 직장 다 버리고 횡령해왔더니 키스 해줘서 연애시작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정신 차려 보니 시간을 넘어서 고모할머니에게로 가버리고, 방치 상태로 몇 년...
충분히 흑화할만 하죠...
아마 앞으로도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 그래도 전 보다는 비중있는 역활로 계속 나올듯 싶긴 한데...
워낙 예전의 바르고 단정하면서도 단호한 이미지가 좋았던 지라 현재의 흑화된 이미지는 살짝 애매하네요.
이런 단정한 모습에서...
이런 이미지라니... 그나마 극중에선 좀 더 이쁘게 나옵니다만...
그렇다고 블랙위도우처럼 점프슈트를 입어줄 것 같지는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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