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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49

[리리뷰 593번째] 호밀밭의 성배기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덧붙임 화수 : 200화 책 소개글 오래 전 대악마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지켰던 영웅. 백 년의 의무로부터 도망치지 않은 유일한 고행자. 길고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신성한 의무를 행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세상에 나타난 성배기사. 마지막 의무를 위해 길을 떠난 그의 이름은 엔디미온이었다. ​ 리뷰 스토리 - 대악마 죽이고 시체 묻은 곳에다 백년간 호밀 재배한 주인공 ​ - 주인공이 성배의 힘을 가진 성배기사라 늙진 않음 ​ - 대악마 시체 호밀의 양분으로 다녹이고 나서 세상 돌아다님 ​ - 돌아다녀 보니 세상은 개판이고 백년전 빤스런한 동료들 잡아다 다시 악마들이랑 싸움 ​ ​ ​ 1. 깔끔하고 보기 좋은 설정과 스토리 ​ 마나나 오러, 무공 같은 복잡한 설정은 없고 선악구분도 .. 2022. 8. 29.
[리리뷰 592번째] 신들의 전장 ​장르 : 판타지 작가 : 심행 권수 : 25권 책 소개글 “왜…?” “미안해….” “왜…?”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도대체…. 왜에…. 쿨럭.” “이렇게 아프게 해서 미안해. 그리고 너만 다시 보내서 미안해.” “크윽…. 쿠, 쿨럭.” “나도…, 나도! 어쩔 수 없어. 흑…. 나는…. 나는…. 흑! 잊고 싶어. 나도 어쩔 수 없어. 흑….” “왜…. 왜!! 왜…에….쿨럭. 쿨럭, 쿨럭!!” “다시 널 그 고통의 시간으로 돌려보내서 미안해. 만약에…. 만약에라도 내가 너를 다시 만난다면, 이번엔 꼭 ‘내가’ 너를 사랑할게….” “쿨럭, 쿨럭!” “그러니까…. 꼭…. 우리…. …약속, …이뤄….” ​ 눈앞이 가물거린다. 입으로 토한 피가 눈을 가렸는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운다. .. 2022. 8. 29.
[리리뷰 581번째] 홍염의 성좌 ​장르 : 판타지 작가 : 민소영 권수 : 7권 책 소개글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 리뷰 개인적인 생각oO(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생각나는 판타지 소설로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 ​ 약혼식 날 아무 이유 없이 억울하게 체포되어 유배지 지하에 갇히게 된 ‘에드먼드 란셀’. ​ 한 아이의 도움으로 지옥 같은 곳에서 탈출하게 되는데... ​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후 제국 특수 무력부대에서 일하던 ‘유릭 크로반’ 하사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국의 수도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 .. 2022. 8. 29.
[리리뷰 575번째] 천년무제 ​장르 : 무협 작가 : 성상현 권수 : 10권 책 소개글 성상현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년무제』 ​ 면공법은 자면서 내공을 쌓을 수 있는 희대의 비법이다. 한숨 푹 자고 출관을 했는데, 세상이 변했다. 너무나 평온한 세상, 조용한 무림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나타난다. ​ 기대하시라. 거대한 미꾸라지(?) 송인이 무림을 뒤흔든다. ​ 리뷰 주인공 송인은 더 강해지고 싶었습니다. ​ 그는 하루에 네 시진(8시간) 씩이나 자는 시간에도 내공을 쌓고 싶었죠. ​ 그래서 자면서 내공을 쌓는 '면공벽'이란 내공심법을 만듭니다. ​ 그리고 폐관수련에 들어가서 내내 내공을 쌓죠. ​ 무려 2천년 동안이요... ​ ​ ​ ​ 1. 무림 배경으로 써둔 깽판물 ​ 주인공이 2천년이나 자다가 명나라 시대, 즉 일반적인 무협소..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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