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먼치킨49 [리리뷰 593번째] 호밀밭의 성배기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덧붙임 화수 : 200화 책 소개글 오래 전 대악마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지켰던 영웅. 백 년의 의무로부터 도망치지 않은 유일한 고행자. 길고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신성한 의무를 행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세상에 나타난 성배기사. 마지막 의무를 위해 길을 떠난 그의 이름은 엔디미온이었다. 리뷰 스토리 - 대악마 죽이고 시체 묻은 곳에다 백년간 호밀 재배한 주인공 - 주인공이 성배의 힘을 가진 성배기사라 늙진 않음 - 대악마 시체 호밀의 양분으로 다녹이고 나서 세상 돌아다님 - 돌아다녀 보니 세상은 개판이고 백년전 빤스런한 동료들 잡아다 다시 악마들이랑 싸움 1. 깔끔하고 보기 좋은 설정과 스토리 마나나 오러, 무공 같은 복잡한 설정은 없고 선악구분도 .. 2022. 8. 29. [리리뷰 592번째] 신들의 전장 장르 : 판타지 작가 : 심행 권수 : 25권 책 소개글 “왜…?” “미안해….” “왜…?”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도대체…. 왜에…. 쿨럭.” “이렇게 아프게 해서 미안해. 그리고 너만 다시 보내서 미안해.” “크윽…. 쿠, 쿨럭.” “나도…, 나도! 어쩔 수 없어. 흑…. 나는…. 나는…. 흑! 잊고 싶어. 나도 어쩔 수 없어. 흑….” “왜…. 왜!! 왜…에….쿨럭. 쿨럭, 쿨럭!!” “다시 널 그 고통의 시간으로 돌려보내서 미안해. 만약에…. 만약에라도 내가 너를 다시 만난다면, 이번엔 꼭 ‘내가’ 너를 사랑할게….” “쿨럭, 쿨럭!” “그러니까…. 꼭…. 우리…. …약속, …이뤄….” 눈앞이 가물거린다. 입으로 토한 피가 눈을 가렸는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운다. .. 2022. 8. 29. [리리뷰 581번째] 홍염의 성좌 장르 : 판타지 작가 : 민소영 권수 : 7권 책 소개글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리뷰 개인적인 생각oO(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생각나는 판타지 소설로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 약혼식 날 아무 이유 없이 억울하게 체포되어 유배지 지하에 갇히게 된 ‘에드먼드 란셀’. 한 아이의 도움으로 지옥 같은 곳에서 탈출하게 되는데...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후 제국 특수 무력부대에서 일하던 ‘유릭 크로반’ 하사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국의 수도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 .. 2022. 8. 29. [리리뷰 575번째] 천년무제 장르 : 무협 작가 : 성상현 권수 : 10권 책 소개글 성상현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년무제』 면공법은 자면서 내공을 쌓을 수 있는 희대의 비법이다. 한숨 푹 자고 출관을 했는데, 세상이 변했다. 너무나 평온한 세상, 조용한 무림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나타난다. 기대하시라. 거대한 미꾸라지(?) 송인이 무림을 뒤흔든다. 리뷰 주인공 송인은 더 강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네 시진(8시간) 씩이나 자는 시간에도 내공을 쌓고 싶었죠. 그래서 자면서 내공을 쌓는 '면공벽'이란 내공심법을 만듭니다. 그리고 폐관수련에 들어가서 내내 내공을 쌓죠. 무려 2천년 동안이요... 1. 무림 배경으로 써둔 깽판물 주인공이 2천년이나 자다가 명나라 시대, 즉 일반적인 무협소.. 2022. 8.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