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다가 들린다1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가 매우 질투했던 애니메이션 작품(바다가 들린다 / 귀를 기울이면) 때는 1990년대 초반 당시 지브리 스튜디오는 아무리 만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적어도 한 번쯤은 감상하거나 들어봤었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등으로 이미 큰 성공과 명성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브리의 이사 스즈키 토시오는 이제는 늙은이들만 해먹는 게 아니라 슬슬 젊은 인재들에게도 기회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터치를 전혀 안 하는 청년 제작진들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고 하는 것이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도 스즈키 이사의 제안에 괜찮은 생각이라면서 기꺼이 승낙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지브리의 청년 애니메이터들이 주축으로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모치츠키 토모미 감독의 '바다가 들린다.. 2023. 10.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