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영도1 [리리뷰 299번째] 눈물의 마시는 새 장르 : 판타지, 군상극 작가 : 이영도 권수 : 4권 책 소개글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 눈물을 마시는 새 제사(題詞) 리뷰 여기 한 남자가 있습니다. 케이건 드라카. 누구보다 '나가'라는 종족을 증오하는 남자는 스스로 나가에게 멸망한 두 종족을 자신의 이름으로 삼아 끊임없이 나가를 죽이고 살며 그들을 먹습니다. 그런 '묵가적인 살육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나가를 구해달란 요청이 옵니다. 사냥꾼은 누구보다 사냥감을 잘 알고 있을 테니 말이죠.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정통 판타지입니다.. 2022. 7.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