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작곡가3 [리리뷰 791번째] 꿈꾸는 작사가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비벗 화수 : 265화 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연재소설!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 유재하, 「우울한 편지」 中 조금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전직 작사가, 현직 사범대 지구과학교육과 14학번 박지함. 그런 그를 조사하고 다니는조금 수상한(?) 그녀, 16학번 새내기 이미래. '박지함…… 그가 정말 작사가 ‘지함’인지는 알 수 없다. 그가 작사가 ‘지함’이 맞다면,대체 어쩌다 한국대 사범대에 진학하게 됐을까? 왜, 자신의 화려한 업적을 감추고 아웃사이더로 살고 있는 걸까.' 리뷰 일단 글을 꽤 씁니다. 작정하고 잘 팔릴 코드를 넣어 쓰면 이름 좀 날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점은 .. 2022. 12. 17. [리리뷰 789번째] 아우라 보는 작곡천재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산일 화수 : 201화 소개 세상 만물의 아우라를 보게 된 남자의 일대기! 『아우라 보는 작곡천재』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고 싶었지만 음악적 영감의 부재로 힘겨워하던 주인호 어느 날 얻게 된 재능의 구슬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음악이…… 눈으로 보인다.’ 형형색색의 아우라로 비춰지는 음악의 길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재능으로 세계 음악을 선도할 그의 활약을 주목하라! 리뷰 1. 적절한 전문지식 현장지식을 잘 녹여냈는가 2. 캐릭터 조형의 완성도 일단 판타지 세계관이 아닌 직업물이라면 1번을 만족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 1번을 기본으로 깐 다음에 2번까지 비율 좋게 해내면 갓작이 되는 거고 2번이 좀 미흡해도 빼어난 필력 속도감 있는 전개.. 2022. 12. 11. [리리뷰 763번째] 음악 천재는 퇴사합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에레스 화수 : 210화 소개 내 인생 최고의 미녀가 내게 먼저 말을 걸었다 리뷰 음악 포기하고 회사 생활하던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개쩌는 작곡가가 되어버린 이야기.. 우선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이 글의 가장 큰 단점 더럽게 안 읽힘 쓸데없이 많이 쓰인 부사 형용사는 문장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바로 앞의 내용과 배치되는 독백과 서술은 독자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쉼표는 굳이 없어도 될 곳에 계속해서 등장하고 정작 쉼표가 필요한 자리엔 온점 간신히 성별 구분 정도만 가능한 개성 없고 딱딱한 대화체+인물 그냥 문장 자체가 좀 구립니다. 비문도 꽤 있고요. 물론 이런저런 단점 가지고도 글 자체는 재밌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글은 아님. 전개가 탄탄하다.. 2022. 1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