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흡혈귀3 [리리뷰 708번째] 용병으로 살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련습 화수 : 216화 소개 전생을 자각했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은 없다. 기술이 없다면 몸으로 굴러야 한다. 리뷰 흔한 중세 판타지 빙의물이지만 다른 점이라면 '게임 속은 아니다' 정도입니다. 용병이 제목에 있지만 어디까지나 초반부만 용병이고, 용병이지만 혼자 전장을 뒤엎는 힘을 보여주기에 로우 파워도 아닙니다. 주된 내용은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용병으로 살아가던 주인공이 백 년 만에 돌아온 흡혈귀들과 엮이게 되고, 흡혈귀들과 맞서 싸우던 도중 세상에 선지자들이라는 흑막 단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소설이 딱히 1부, 2부로 나뉘진 않았지만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바로 주인공이 용사냥에 실패하고 5년간 냉동된 시점입니다. 이 시점.. 2022. 9. 10. [리리뷰 568번째] 월야환담 창월야 장르 : 현대판타지, 어반판타지 작가 : 홍정훈 권수 : 10권 책 소개글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 굳은 믿음을 갖고 공인중개사 시험에 매진하던 순수 미소년 서린. 그러나 서린의 당돌하고도 소박한 꿈은 한순간에 박살 나는데·····. “ 포기해, 인간은 널 못 도와. ” 단군이래 최악의 테러리스트, 세건의 한 마디가 그의 미래를 결정지었다. 리뷰 개인적인 생각 oO(현대 판타지 소설 ‘월야환담’의 2번째 시리즈 ‘홍정훈’ 작가님의 작품!) 어릴 때의 기억을 잃은 체 대한민국에서 흙수저로 살아가던 혼혈아 ‘서린’에게는 남모를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스스로 인간을 초월한 힘과 재생력을 가진 늑대인간 ‘라이칸 스로프’라는 것. 하지만 ‘서린’은 이런 사실에 별로 신경 쓰지.. 2022. 8. 28. [리리뷰 295번째] 월야환담 채월야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홍정훈 권수 : 7권 책 소개글 평소 폭주족과 어울려 다니는 양아치였던 한세건은 어느날 밤 폭주족과 함께 쏘다니다 조금 늦게 집에 귀가한다. 그러나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비릿한 피의 냄새. 마루바닥이 피로 흥건한 것을 보고 세건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 원인은 다름아닌 이야기에서나 등장하는 줄 알았던 흡혈귀. 흡혈귀는 우연히 세건의 애완견을 구울로 만들어버렸고, 그것에 의해 세건의 부모와 형까지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세건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흡혈귀에게 저항하나, 중과부적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흡혈귀를 추적해 온 실베스테르에 의해 흡혈귀는 살해당하고, 세건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 2022. 7.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