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포영화2 [리리뷰 638번째] 미친 공포영화 속 살인마가 되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가이스트 책 소개글 피와 클리셰로 범벅된 공포영화의 등장인물이 되었다. 근데, 살인마 역할이라고...? 리뷰 빙의물입니다. 제목 그대로 공포영화 속 살인마가 되는 내용입니다. 공포영화 매니아인 주인공이 육체적 능력이 엄청난 살인마의 몸에 빙의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진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닐수는 없으니까 반대로 등장인물들과 협력하게 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다른 영화들과 섞이면서 새로운 살인마들이 등장합니다. 누가봐도 공포영화에서 희생양이 될 법한 클리셰의 등장인물들을 보호하며 다른 살인마들과 싸우게 됩니다. 숲 속에 있는 오두막은 딱봐도 의심스러우니 주인공은 가고 싶지 않아하죠. .. 2022. 9. 2. 과거 CG없이 공포영화 찍는 방법 1937년 영화 'Sh! The Octopus' 원리는 빨간색으로 마녀 분장을 해놓고 변신전에는 빨간 조명만 비추다 변신하는 장면에서 파란색 조명으로 바꿔서 분장만 돋보이게 하는거라고 함. 괴물(1982) 영화 전체가 수작업 노가다+전설적인 연출력의 승리 좀비 2(1979) 잠수 전문가를 좀비로 분장시킨 뒤 진정제 주사한 상어랑 수중에서 진짜로 뒹굴게 함. 나이트메어(1984) 방을 전부 거꾸로 만들고 카메라도 거꾸로 매단 뒤 침대에 가짜 피를 잔뜩 뿌려서 피가 솟구치는 장면을 만듬. 2022.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