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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3

나치 독일 배경 대체역사 3개 작품 리뷰 1. 위대한 총통 각하 세계 1차 대전이 끝나갈 때쯤 루돌프라는 군인에게 빙의한 현대인 주인공. ​ 빙의하자마자 독가스가 날아오는데 거기서 운 좋게 아돌프 히틀러를 구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친해진 히틀러를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갱생시키려고 하지만 답이 없어서 그냥 본인이 독재자 해먹기로 하는 소설. [장점] ​ 후술할 내독나없보다 현실적인 스토리. ​ ​ [단점] ​ 주인공이 너무 유능해서 텐션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음. ​ 2.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스페인 내전에 콘도르 군단에 자원입대한 가상인물 디트리히 샤흐트라는 인물에 빙의하게 됩니다. ​ 설정상 그 샤흐트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내전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반동분자들을 긁어모아 나치를 타도하는데 독일 내부에서도 문제가 일어나고 이.. 2022. 9. 11.
[리리뷰 358번째] 서부전선 이상있다 ​장르 : 대체역사 작가 : 겨울까마귀 책 소개글 첫 세계대전, 열강들의 전쟁, 진정한 귀족들의 종말, 참호라는 이름의 지옥. ​ 그런 지옥을 앞둔 1900년, 하필이면 첫빠따로 죽는 제국해군 명문가의 장남이 됐다. ​ 그렇기에 서부전선 이상 있을 예정이다. ​ 리뷰 화공과 공돌이이자 밀덕이었던 주인공은 1900년대의 독일 2제국의 귀족집안의 장남으로 빙의합니다. ​ 그런데 주인공의 집안이 카이저마리네에 타서 사이좋게 수장할 운명이라는 걸 역사책에서 봤던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그나마 약간이라도 알고 있던 밀리터리쪽 지식을 풀기로 합니다. ​ 대충 아이디어 제안서 즈음으로 적었던 이 지식들이 독일제국의 전쟁광 과학자 및 기술자들을 만나면서 원 역사의 독일제국이 나치 독일이 지향했던 군사기술 방향으로 노선.. 2022. 8. 4.
[리리뷰 288번째] 위대한 총통 각하 ​장르 : 대체역사, 빙의 작가 : 지사J 화수 : 185화 책 소개글 1차 세계대전의 독일군 소위로 환생한 나. ​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우연히 히틀러의 생명을 구하게 된다. ​ 히틀러와 함께 나치 독일을 이끌 것인가, 아니면 제 3제국을 이끌 다른 길을 택할 것인가. ​ 리뷰 1차세계대전 독일군 베리톨트에 빙의한 주인공. ​ 우연히 히틀러와 연을 맺게 되고, 히틀러를 막아 홀로코스트와 제2차세계대전을 막겠다는 것을 이유로 스스로 히틀러에 버금가는 독재자가 되어갑니다. ​ 그야말로 유능한 독재자. ​ 철인정치 그 자체. ​ 미래인으로서 미래의 역사를 알고 있어 '나만이 히틀러에게서 독일을 구원할 수 있다', '내가 아니면 안 돼',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독일을 이끌어야 해'같은 생각..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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