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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2

넷플릭스 [서부전선 이상없다 (2022)] 리뷰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반전주의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독점 영화 소개 제1차 세계 대전 중, 서부 전선에 합류한 17살 파울. 초기의 들뜬 기분은 곧 참호에서의 삶이라는 암울한 현실로 인해 산산 조각나 버린다. ​ 리뷰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 원작으로서, 영화화 되는 세 번째 작품입니다. ​ ​ 지원병으로 참전한 폴 바우머의 시선으로 전쟁의 참상을 묘사하며, 궁극적으로는 전쟁이 가져다주는 비인간성, 반전을 말하는 작품입니다. ​ ​ 초중반부까지는 전장의 느낌과 이후 변해가는 폴 바우머의 시선을 주로 다루었으며 중후반부의 프랑스와의 휴전협정과 그 이후 협정이 발휘하기까지 남은 시간에 총력전을 한다는 내용은 영화 고지전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 ​ 휴전협정이 발휘되고 나서 영화는 여운이 남는 엔딩을 보여주네요. 2022. 10. 30.
[리리뷰 358번째] 서부전선 이상있다 ​장르 : 대체역사 작가 : 겨울까마귀 책 소개글 첫 세계대전, 열강들의 전쟁, 진정한 귀족들의 종말, 참호라는 이름의 지옥. ​ 그런 지옥을 앞둔 1900년, 하필이면 첫빠따로 죽는 제국해군 명문가의 장남이 됐다. ​ 그렇기에 서부전선 이상 있을 예정이다. ​ 리뷰 화공과 공돌이이자 밀덕이었던 주인공은 1900년대의 독일 2제국의 귀족집안의 장남으로 빙의합니다. ​ 그런데 주인공의 집안이 카이저마리네에 타서 사이좋게 수장할 운명이라는 걸 역사책에서 봤던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그나마 약간이라도 알고 있던 밀리터리쪽 지식을 풀기로 합니다. ​ 대충 아이디어 제안서 즈음으로 적었던 이 지식들이 독일제국의 전쟁광 과학자 및 기술자들을 만나면서 원 역사의 독일제국이 나치 독일이 지향했던 군사기술 방향으로 노선..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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