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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송2

[리리뷰 77번째] 소설 속 엑스트라 장르 : 학원, 책 빙의, 헌터, 판타지 작가 : 지갑송 연재 기간 : 2018. 4. 1 ~ 2020. 8. 20 화수 : 478화 책 소개글 소설은 하나의 세계과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 '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 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 ​ ​ “춘동아 너는 몇 위야?” ​ ​ 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 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 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 2022. 7. 12.
[리리뷰 47번째] 악당은 살고 싶다 ​장르 : 학원, 게임빙의, 판타지, 착각 작가 : 지갑송 연재 기간 : 2020. 11. 18 ~ 연재 중 책 소개글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 데큘레인. ​ ​ 이제, 그게 나다. ​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을 터인데.” ​ 데큘레인은, 악당답게 필연적으로 죽게 된다. ​ [최우선 생존 목표 : 게임에 필요한 존재가 되시오.] ​ ​ 죽을 운명이라면, ​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살아남아야겠다. ​ [악당은 살고 싶다] ​ 리뷰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설은 악당은 살고 싶다 입니다. ​ 게임 개발자였던 주인공이 게임 속에 들어가 자기가 디자인한 게임 캐릭터로 빙의하는 내용인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 처음에 주인공은 게임 캐릭터로 빙의했다..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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