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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작가 : 웨가
소개
냉동 인간에서 깨어보니 수천년이 흘렀다. 나는 이 우주 시대의 원시인이다.
리뷰
미래 배경 SF 물입니다.
불치병을 고칠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냉동 수면에 들어간 주인공인데 깨어나 보니 먼 미래입니다.
그것도 인류의 기원이라는 지구는 이야기로만 전해져내려올 뿐, 암흑시대를 거친 지금은 지구가 어디에 있는지도 잊혀졌습니다.
하지만 태양계를 찾기 위한 노력은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죠.
드넓은 은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중에서 주인공이 깨어난 시대는 황제가 통치하는 제국 시대입니다.
먼 미래이다 보니 귀족들의 영지도 스케일이 커져서 단순히 행성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서 항성계를 통치하는 귀족도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상 다양한 통치방식이 이어졌는데 투표를 통해 지도자를 선출하는 연방도 있었고 AI 지도자가 이끄는 나라도 있었지만 결국 가장 강력한 세력이 된 것은 황제가 지배하는 제국입니다.
테라 공화국이 연방과의 전쟁으로 위태로웠던 시절 등장했던 황제는 압도적인 능력으로 공화국을 제국으로 변모시켰고 그 결과 위태로웠던 테라 공화국은 연방과의 전쟁에서 살아남게 되죠.
그런 제국에서 냉동 수면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순혈 혈통을 가지고 있는 데다 지구 출신이라는 정통성 덕분에 백작 작위를 수여받습니다.
주인공이 하사받은 영지는 태양계인데 사실 태양계는 지금 어디 있는지 잊힌 상태이죠.
그래서 사실상 명분뿐인 귀족이 된 주인공이 미래에 깨어난 원시인이 되어 우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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