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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보헤미아
화수 : 227화
소개
서울괴수사태 후 6년.
혼란스러운 사회의 어둠 속, 무자비한 해결사로 살아가던 석민.
자신만이 유일한 상태창 능력자인줄 알았던 그의 앞에 또 다른 보유자이자 정부요원 아영이 나타났다!
혼자는 힘들지만 둘은 다르다!
게이트를 닫고, 폐허가 된 서울을 구해라!
리뷰
주인공 캐릭터 설정이 자주 널뛰며 한껏 프로페셔널한 척 분위기 잡다가 갑자기 다음 화에 이상한 실수를 합니다.
성격도 아무 개연성 없이 왔다 갔다
작가의 경제관념이 이상한데 방에 갇혀서 타자만 친 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설정 오류, 개연성과 핍진성의 부재 등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아포칼립스'를 내세운 것 같습니다.
근데 아포칼립스 특유의 감성과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
다 털리고 남는 건 소소한 밀덕 지식뿐
정리하자면 아포칼립스물이 보고 싶어서 잡은 거라면 실망이 클 것
보통 글마다 추천용 장점이 하나씩은 있다고 보는데 이건 좀 애매합니다.
글이 막 엄청 유치하거나 못 볼 수준이라는 건 아닌데 장점도 딱히 눈에 띄는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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