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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작가 : 꿈꾸는이
화수 : 58화
책 소개글
고상한 그녀, 이상한 남자에게 잡혀버렸다.
단 하룻밤의 실수때문에 자꾸만 꼬여가는 그들의 관계.
누구를 위한 위장연애일까?
리뷰
흠.. 작가가 작품 노선을 완전 잘 못 잡아서 망한 작품.
스토리는 바에서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것을 목격한 여주.
남자친구를 차 버리고 떠나는데 같은 회사 신입사원이 잡습니다.
그 뒤 둘은 어울리고, 여주는 꽐라 되고 남주는 가려는데 여주가 잡아서 원나잇.
그 후에 남주가 여주한테 집착하는데...
초반에 20화 정도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진짜 남주가 진격의 남주입니다.
연애에 관심 없다는 여주를 정말 정신 못 차리게 밀어붙입니다.
그런데 그 후에 그 정도가 심해지더니만 정말 거의 남주 대사가 성희롱 수준을 넘어서 버립니다.
너무 싼티나...
어디 이런 남주가 있는지.
정말 너무 싼티나서 사귀는 사람 창피할 지경입니다.
진중한 남자가 더티 토크를 하면 의외의 맛이 있는데 가벼워 보이는 남자가 더티 토크를 하니 그냥 음담패설이었습니다.
작품도 인기가 없었는지 56화에서 에필로그+외전까지 포함해서 다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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