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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라노벨

[리리뷰 565번째]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

by 리름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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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라노벨
작가 : 무영자
화수 : 113화


책 소개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며 운명적인 미소녀와의 만남을 꿈꾸던 소년.

하지만 완벽한 천재 학생회장님의 위험천만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그 운명은 꼬여버렸다.

학교에 숨겨진 지하실, 아무도 모르는 신기한 감옥에서 시작되는 소년과 소녀의 기묘한 동거.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비밀 속에 그들은 오늘도 이야기를 나누는데……

본격 감금연애청춘물, 개막!


리뷰

간단한 줄거리는 악마인 주인공이 악마와 계약을 바라는 여주의 계약 의식에 들켜 산제물로 쓰이려다 악마인거 들켜서 꽁냥꽁냥 해대는 스토리입니다.

그냥 만담식으로 이야기 나누는게 주된 서술 방식이고

단점으로는

1. 오글거림, 개연성 개나 줘버림, 천재 설정이라는 멍청이 여주랑, 가슴 큰 여주랑, 무투계 여주랑 하렘하는 그런 작품.

2. 그냥 캐릭 뽕빨물이고 재미는 개나 줘버림.

3. 만담도 그냥 헛소리만 무한 늘어놓고 남주가 태클거는 그런 식이라 재미도 없음.

옛날에 네이버 웹소설 초창기 때 심심해서 봤는데 그 땐 일러라도 꽤 괜찮은 거 있어서 그냥저냥 봤는데 지금 와서 보려고 하면 좀 그렇네요...

솔직히 지뢰작이라 생각되며 저런거 취향 맞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다만 일러 있고 저런 취향 좋아하면 킬링타임은 어찌어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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