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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
리뷰
저는 배우 채수빈을 정말 좋아합니다.
(외모도 귀엽고 연기력도 좋고!!)
상대 배우 강다니엘의 발연기력을 참고 봐줄 정도로 암튼 좋아합니다.
2021년 작년 개인적으로 뽑는 최악의 드라마 '경찰수업'(kbs 크리스탈, 진영, 차태현 주연)과 소재 배경이 매우 비슷해서 먼가 불안함이 엄습했지만 채수빈만 믿고 직진...
3화에서 가혹행위를 받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반항하면서 '죽은 시인의 사회'를 시전 하는 씬에서 '와...이건 견딜 수 없어~!'하고, 하차를 결심했습니다.
전체 16개 에피소드 중 4화까지 시청했고 이제 25%를 감상하고 느낀 점은 이 드라마는 지상파 드라마보다 더 지상파 스럽다(?)는 겁니다.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사업팀은 '설강화'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선구안이 빵점인 인력만 배치한 것인가?
이렇게 되면 앞으로 디즈니플러스로 통해 배급되는 한국 드라마는 정말 기대하기 힘들 거 같습니다.
혹 나만 이렇게 재미없음을 느낀 것일지도 모르니 한류 아이돌 강다니엘에 호감이 있거나 지상파 같은 순한 맛 + 너도나도 에브리웨어 사랑이야기를 찾는 시청자들에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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