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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로판67

[리리뷰 731번째] TOP 100 영애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김서하 화수 : 208화 소개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입구에 서 계신 기사님. 금발 벽안, 아아… 제 취향이세요.” “피지컬 미쳤네요. 저 제복핏 좀 봐요.” ​ 함께 유니콘 농장(?)을 시찰하고. ​ [내일 프리마돈나 영애 공연이죠.. 2022. 10. 11.
[리리뷰 726번째] 수보수책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나무소리 화수 : 276화 소개 평범한 집안, 높지 않은 신분이지만 운 좋게도 영원후의 서자 육가학과 혼인한 라의녕. 그러나 그녀는 어느 봄날, 비참하게 살해된다. 수십여 년간 영혼으로 세상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알게 된 라의녕은 어느 날 보정부 라씨 가문의 일곱째 적녀로 환생한다. 깨어나 보니 그녀가 죽은 후 7년이 지난 시점. 전생의 남편이었던 육가학은 도독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었다. 다시 태어난 것은 좋았지만, 보정부의 일곱째 아가씨는 예의범절 모르는 골칫덩이였다. 앞으로 위험한 인물이 될 셋째 오라버니, 라신원과 사이는 이미 악화되어 버린 상황. 라의녕은 무사히 살아남기 위해, 라신원과의 사이를 개선하고 육가학을 피해야 한다. 차갑고 진중하지만 잔인함을 품은 미래의.. 2022. 10. 2.
[리리뷰 721번째] 용의 파수꾼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하늘가리기 소개 공주님의 비호를 받는 수습 사제. 신비한 숲에 버려진 고아.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색깔로 보는 그녀, 프레아. ​ 긍정적인 감정은 금색. 부정적인 감정은 검은색. ​ 그녀의 신비한 능력은 혼자만의 비밀이었다. ​ 사제가 되기 위해 떠난 순례길 도중에 프레아는 낯선 남자의 침대에서 눈을 떴다. ​ "너...... 뭐지?" ​ 붉은 눈동자를 빛내며 위협적으로 묻는 남자, 아란. ​ 프레아가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벽화 속 영웅과 똑같이 닮고 이름까지 같았다. 그런데 '아란'에게는 감정의 색깔이 보이지 않는다. ​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다. 이상한 꿈을 여러 번 꾼다고 생각했다. ​ 그런데 아무래도...... 꿈이 아닌 것 같다. ​ 이 남자는 누굴까.. 2022. 9. 15.
[리리뷰 556번째] 포식자의 혼약자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리사벨 화수 : 220화 (외전 포함) 책 소개글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 ‘맞아, 그랬지.’ ​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티에 공작 가문의 권력 분쟁에 휘말려 조각조각 나는 미래. 그 미래를 피하기 위해 엘리샤는, 전생의 주인의 숙적, 루체른에게 몸을 던졌다. 그래. 문제될 건 없었다. 이 남자가, 회귀 전에도 회귀 후에도. 제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치광이라는 사실은 이..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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