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르소설/현판321 [리리뷰 786번째]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피제이 화수 : 283화 소개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과거로 왔는데 재벌 3세 망나니 배우의 몸으로 들어왔다. 리뷰 제목 때문에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재벌 3세' '천재' 가 같이 들어간 순간부터 이미 '가벼운 킬링타임 사이다'를 떠올린 독자층이 유입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보면 아주 기함할 소설이 바로 이 글이죠. 아니나 다를까 판매도 꽤 했고 평점도 높지만 불쏘시개라고 욕하는 사람들 비율도 꽤 됩니다. 일단 단점 호흡이 너~~~~무 길어요. 글 초반부터 등장해 주인공을 괴롭히는 친모 관련 사건이 글 거의 끄트머리에 가서야 밝혀지고 해결됩니다. 몰아보면 그럭저럭 읽힐 정도인데 이걸 한 편 한 편 연재로 따라간다.. 2022. 12. 10. [리리뷰 784번째] 내 딸은 천재 배우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글정 화수 : 190화 소개 미친 듯이 일했으나 돌아온 건 딸의 죽음이었다. 절망적인 그 순간 찾아온 회귀. 이번 생은 반드시, 딸을 위해 살리라. 리뷰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는 소설 제목과 도입부를 보면 힐링소설로 보이고 주인공의 회귀 전 지식+사실 재능이 있었다는 부분을 보면 연예계+성공물 느낌도 나는데 막상 까보면 이도 저도 아닌, 문어발식으로 벌려놓기만 하고 깊이는 하나도 없는 글 어디 골방에 갇혀서 글을 쓰는 건지 등장인물들의 과장스러운 대사, 수시로 등장하는 현실감 떨어지는 개연성 오류+설정구멍 사전조사도 안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조사할 의지가 없으면 같은 장르 잘 쓴 글들이라도 좀 찾아서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주인공의 딸 사망직후 회귀를 하는데 하.... 2022. 12. 8. [리리뷰 783번째] 천재 배우의 다이어리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mollen 화수 : 333화 소개 ‘500번째 오디션을 보기 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어!’ 그러나 500번째 오디션에서마저 탈락해 15년의 무명 배우 생활을 그만둬야겠다고 다짐한 순간, “끌끌끌. 자네에게 필요한 물건일 게야.” 우연히 한 의문의 노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 받고 1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 우진. 게다가, [가상의 세계를 구현합니다.] “하이~ 장기미제사건 수사본부 소속 법의관 최규보올시다.” “네? 대본 속 그 최규보요?!” 성실했지만 지독하리만큼 운이 없었던 우진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찾아왔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 거지.” 리뷰 기본적으로 배우 회귀물 클리셰를 따라가고 거기에 다이어리를 통한 가상세계 체험 요소를 삽.. 2022. 12. 7. [리리뷰 782번째] 신비주의 배우가 변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체대생 화수 : 200화 소개 베일을 벗어던지고, 연예계를 마주하기로 했다. 리뷰 배우물 껍데기만 쓴 예능 인물 외모+어울리는 배역으로 반짝 떴다가 후속작 발연기로 일 없어진 뒤 회귀하면서 시작합니다. 솔직히 초반부부터 개연성 아귀가 좀 안 맞음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냥 참고 진행. 첫 예능이 대놓고 아형 포맷에 강호동인 것도 인내. 예능력을 보여주고 찬양하는 과정이 좀 유치하고 가끔 이해 안 될 정도 작가 개그코드가 구린데 그냥 힐링에 악기 같은 거나 쓰지 왜 코믹 예능 소재로 간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능 아이템 자체는 실존 예능에서 살짝 파쿠리 해 온 것도 있고 조립한 티도 나긴 하는데 공을 꽤 들인 건지 초반부 강호동만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습니.. 2022. 12. 5. 이전 1 ··· 3 4 5 6 7 8 9 ··· 8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