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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빙의49

[리리뷰 554번째] 나이트 언더 하트 ​장르 : 판타지 작가 : 라스네 화수 : 321화 책 소개글 신작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러 간 이유신. 그러나 그곳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다. 동화율 백퍼센트. 모든 감각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유신은 싸움을 각오한다. 죽음과 부활을 거듭하는, 탈출할 수 없는 지옥을 빠져나가기 위하여. ​ 리뷰 1부 : 어두운 배경에 걸맞은 막막한 시련을 몇 번이나 겪으며 냉철하고 공허한 주인공이 탄생한 후까지 있었던 일들을 볼 때마다 몽환스러운 분위기에 심취한 것처럼 감정에 큰 파장을 독자에게 주었습니다 - 결론 : 개꿀잼 ​ ​ 2부 : 1부 마지막에 있었던 사정으로 약간의 기억봉인이 생겨서 애매한 기억을 찾기 위해 중요한 곳으로 갔는데 거기서 라노벨 느낌으로 싸우는데 기합을 내며 '아아아아아!'하고 싸우.. 2022. 8. 26.
[리리뷰 543번째] 아카데미 천재 여검사의 남동생이 되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ReadOut 화수 : 163화 책 소개글 게임 속에 빙의해버렸다. 아카데미 천재 여검사의 남동생이 되고 말았다. ​ 리뷰 보통 후기를 적게 되는 이유는 별게 없긴 합니다. ​ 보고 짜증이 많이 났거나 보고난뒤 뭔가 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졌을때 정도? ​ 근데 이건 둘 다 아닙니다. ​ 분명 소설이란걸 끝까지 다 읽었는데 감정적으로 전혀 흔들리는게 없었습니다. ​ 재미가 정말 없었던가 중간에 뭐 거슬리는거라도 있으면 보다가 끊을텐데 이건 끝까지 봤긴 했습니다. ​ 근데 머릿속에 남는게 없네요... ​ ​ 일단 제목은 그러합니다. ​ 아카데미에 다니고 누나가 여검사인데 천재고 본인이 그 남동생에 빙의합니다. ​ 나는 대놓고 아카데미물이고, 나는 대놓고 누나랑 엮일 것이다 하는.. 2022. 8. 24.
[리리뷰 527번째]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장르 : 판타지 작가 : 정윤강 책 소개글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 리뷰 일단, 들어가기 전에 제 취향을 밝힐테니 찍먹에 참고하길 바랍니다. ​ 취향인 글 공유차원에서 열심히 썼으나 설정구멍이 없는 건 아니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설입니다. ​ ​ 1. '바바리안' 들어간 거 50회 이상 본 적이 없음 바바리안 퀘스트는 추천 많이 받았지만 아직 찍먹 시도해보지 않은 상태이며, 성장형 주인공이면 상관없지만 그냥 원래 개그느낌이거나 정박아스러운 멍청한 주인공은 싫어합니다. ​ (예전에 '천재 흑마법사' 리뷰글을 썼는데, 주인공이 정박아란 평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감정이 좀 결여.. 2022. 8. 23.
[리리뷰 524번째] 게임 속 악당의 실험체가 되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been2060 화수 : 102화 책 소개글 인간과 네스키오의 전쟁을 다룬 게임, 엑스쿠르시오. 평범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었을 뿐인 내가, 게임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2챕터에 죽는 악당 박사의 실험체로!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 어떻게든. ​ 리뷰 TS 게임빙의 SF 다중인격 피폐물입니다. ​ 교통사고로 죽은 주인공이 자신이 하던 SF게임 세계로 빙의하게 됩니다. ​ 그것도 초반에 죽는 악당 박사의 실험체의 몸으로 말이죠. ​ 이 게임의 배경설정에 의하면 인류가 우주로 세력을 확장하던 중 네스키오라는 종족을 만나게 되고 그 네스키오는 강인한 육체와 마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 문제는 인류와 전쟁을 하면서 총이나 우주선 같은 첨단문물을 얻게 되고 그것을 모방해서 나중..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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