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맨스6 [리리뷰 637번째] 아카데미에 오랑캐가 입학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오리먹고싶다 책 소개글 가끔 하던 게임에 빙의당해버렸다. 그것도 하필 배드엔딩뿐인 야만 민족의 여전사로. 좋아, 탈주하자. 리뷰 TS 착각계 판타지배경 게임빙의 아카데미물입니다. 어떤 성인용 전략 RPG 게임의 챕터 3 보스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입니다. 원래 주인공은 다리를 잃고 전역한 군인이었는데 빙의하면서 TS는 되었지만 다리를 되찾게 되죠. 주인공이 빙의한 캐릭터는 초원에서 생활하는 기마민족을 모티브로 삼은 야만족의 여군주인데 문제는 이 캐릭터의 미래는 배드엔딩뿐이라는 것입니다. 원작 주인공에게 패배하는 경우 제국의 포로가 되어 알몸으로 광장에서 능욕당하고 붙잡히지 않더라도 그녀의 힘을 불신하게 된 부하에게 배신당해 팔다리를 잃고 노리개가 된다고 .. 2022. 9. 2. [리리뷰 508번째] 내가 쓰다 만 소설의 등장하지도 않는 성녀가 되어버렸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십삼중수소 화수 : 239화 책 소개글 트럭에 치였더니 뜬금없이 내가 십대시절 혼자 히히덕거리며 끄적인 중2병 먼치킨 소설 속에 소환되었다. 여신의 부탁을 받고 떨어지긴 했는데... 앞이 막막하다. 리뷰 뭐 중2병 오거나 사춘기가 오거나 하면 자기만의 상상으로 만든 세계라던가... 뭐 그런 걸 만들곤 하죠. 주인공도 그런 중2병 노트에 자기 만의 소설을 적다가 중2병이 가고 나선 그만두고 서랍장 속에 대충 처박아둡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 구하려다 교통사고 당한 주인공이 그 쓰다만 소설 속으로 들어온 겁니다. 여신과 마신 2명의 신이 망해가는 운명인 세계를 구한 구원자인 성녀로 주인공을 불러온거죠. 두 신이 합동으로 만든 육체기에 신성력은 빵빵하지만 쓰다 만 소.. 2022. 8. 2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