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회귀163 [리리뷰 560번째] 나혼자 진짜 재벌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댄킴 화수 : 329화 책 소개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구하고 싶었다. 그리고... 세상에 이런 재벌 하나쯤은 있어도 되잖아? (재벌물, 성공신화, 환생회귀) 리뷰 세줄 스토리 요약 1. 현대자동차 다니던 아재가 어머니에 대한 속죄로 반쯤 속은 마음으로 회귀템을 사용 2. 근데 진짜 회귀 3. 근데 그것도 어머니 인생 망친 인간 중 하나인 삼촌의 몸에 빙의한채로 1960년대로 회귀 1. 골 때리는 시작 설정, 하지만 여러 의미로 대단한 주인공 보통 재벌물, 경제관련 주인공들은 회귀하면 자기 몸으로 하던지 빙의하더라도 비장의 패가 열개쯤은 되는 망나니 or 청순가련님 따위에 빙의합니다. 그런데 이 주인공은 자신이 부모께 불효 막심했던 걸 .. 2022. 8. 27. [리리뷰 559번째] DO엔터 대표 도지훈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강준현 화수 : 351화 책 소개글 DOG엔터라 불리는 DO엔터테인먼트 대표 도지훈. 언제부터인가 꼬여 버린 인생. 승승장구 대성공을 하지만 소중한 것을 잃는다. 여행 중 우연히 얻은 펜던트 ‘단 한 번의 행운’으로 다시 기회를 얻는데……. 리뷰 초반엔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흔한 연예계 소설들의 클리셰나 회귀소설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는 특별할 것 없는 소설이지만 딱히 거슬리지 않는 무난한 필력으로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했습니다. 이 소설 시작이 나름 힘있는 엔터 사장이고 한국 최고의 엔터를 했었던 가락이 있고 어느게 성공할지 아는 회귀 특성도 있어서 위기랄꺼가 거의 없습니다. 악역이라고 해봐야 별거 안나오고 악역들 나와서 사건 일으켜봐야 눈 꼼짝도 안.. 2022. 8. 26. [리리뷰 556번째] 포식자의 혼약자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리사벨 화수 : 220화 (외전 포함) 책 소개글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티에 공작 가문의 권력 분쟁에 휘말려 조각조각 나는 미래. 그 미래를 피하기 위해 엘리샤는, 전생의 주인의 숙적, 루체른에게 몸을 던졌다. 그래. 문제될 건 없었다. 이 남자가, 회귀 전에도 회귀 후에도. 제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치광이라는 사실은 이.. 2022. 8. 26. [리리뷰 555번째] 드래곤을 유괴하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유주 화수 : 434화 책 소개글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리뷰 일단 나 혼자 OOO SSS급 OOO 나만 OOO 천마 OOO OOO 레벨업 이런 거만 찾아먹는 사이다 패스는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바로 뒤로 가기 누르고 찍먹도 하지 마세요. 뭐 그렇다고 딱히 치밀하고 어렵게 쓰인 글이란 얘기도 아닙니다. 이 글에 개인적인 태그를 달아보자면 #다크 #약간의 피폐 #소소한 사이다 정도는 있음 #준수한 회수 정도가 되겠네요. 제가 보는 초반부 문제는 굳이 넣은 '손날치기(D)' 이런 거겠네요. 라노벨혐오자들에게 장벽을 한없이 높이는 요소 대신 문장 자체는 오염되지 않았고 똥문학 넘쳐흐르는 장르소설에서 이.. 2022. 8.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