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회귀163 [리리뷰 490번째] 리메이크 축구명가 장르 : 스포츠 작가 : 이서간 화수 : 253화 책 소개글 뭘 해도 잘 되는 구단 이야기 전작 : 최고의 축구선수로 만들어 드립니다 리뷰 축구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까다로우신 분들이라면 솔직히 권유해드리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여타 작품과 같이 무지성 사이다 메타를 추구하는 작품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회귀하면서 구단을 운영하게 되는데 4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계속 승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말 그대로 승승장구하는 느낌을 연출해야하니 자연스레 그냥 이기는 것만 있습니다. 단지 이런 작품들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재밌나 재미없나를 가리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그래도 보는 데 지루함은 없었던 그런 작품이었네요. 다만 재밌다는 기준이.. 2022. 8. 19. [리리뷰 479번째] 회귀했는데 여고생이 되었다 장르 : 현대판타지, TS 작가 : 에바트리체 화수 : 300화 책 소개글 간신히 회귀해서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었는데. 뭐? 여고생이라고? 리뷰 현대배경 TS 회귀물입니다. 제목 그대로 회귀했는데 여고생이 되는 내용입니다. 어떤 의원의 경호실장이었던 주인공인데 의원의 비리가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고 자살한 것처럼 꾸미려고 합니다. 마지막 순간 신이 나타나 회귀를 원하는지 묻는데 회귀 조건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촉박해서 마지막에 본인의 몸으로 회귀한다는 항목을 누락해버리고 말죠. 깨어나보니 과거인데 수면제를 먹고 자살한 여고생의 몸입니다. 복수심에 불타는 주인공은 여고생의 몸으로도 어떻게든 이후 의원에게 복수.. 2022. 8. 18. [리리뷰 444번째]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소소리 책 소개글 다 끝난 것. 멈춘 것. 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 죽은 것처럼 보여도. 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 산산이 부서졌지만. [계승되었습니다!] “계승…? 동화율…?” 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 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리뷰 1부 : 흔하지 않은, 흥미로운 세계관과 주인공, 몰입도 좋은 작가의 필력 등 1부는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죽음이 죽음이 아닌 무한루프물에서 어떻게 재미를 뽑아낼 것인가에 대해 교과서로 쓰일만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라지는 관계에 대한 아쉬움으로 죽음에 대한 거부감을 잘 서술해놨으며, 각 주조연들과의 나름 잘 어울리는 케미가 좋았.. 2022. 8. 14. [리리뷰 443번째] 깨진 유리 구두의 조각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열매 화수 : 271화 책 소개글 아름답고 상냥한 의붓동생 로에나. 이를 질투한 새언니 시스에. 모든 동화가 그렇듯 행복한 결말은 언제나 주인공의 몫이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시스에가 아니었다. 로에나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지만 도리어 모든 것을 잃은 시스에. “로에나, 넌 정말로 아무것도 몰랐니?” “난 니가 싫어.” 막다른 곳에 몰린 시스에는 일부러 그녀의 눈앞에서 떨어졌다. 그런데……. “처음 뵙겠습니다. 로에나라고 해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다시금 고통을 맛보라는 신의 장난인 것일까? 지독한 현실이 다시 되풀이 되었다. 너무나 절망스럽게도 말이다. 리뷰 이 소설은 "를 새언니를 주인공으로 재창작한 소설"로, "시간 회귀를 한 새언니.. 2022. 8. 1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