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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가우스전자] 리뷰 - 우리의 소원은 승진말고 부서이동!

by 리름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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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발령소 ‘마케팅3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금 별난 사람들의 웃음과 공감의 직장인 이야기


리뷰

ENA에서 방영한 12부작 (회당 45분 정도)

재벌 기업 '가우스전자'의 골칫덩어리 부서 마케팅 3부에서 벌어지는 일상 + 오피스 + 로맨스 + 코미디

에피소드 별로 즐거운 기운이 넘쳐나서 매회 가볍게 웃으면서 감상이 기다려지는 오피스 시트콤 연출을 보여줬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좋았네요.

요즘 배우 곽동연이 출연하는 작품들을 연달아 보고('645', '가우스전자') 이전에 어두운 역할 ('괴이')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참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성희도 예전부터 정말 매력 있는 외모라고 생각했고 그들이 보여주는 달달하고 코믹한 로맨스 씬을 볼 때마다 입꼬리가 올라갔네요.

건강미 역의 배우도 이쁘네요.('트와이스'의 지효가 떠오르는 외모)

가장 최애 하는 캐릭터는

(이 배우는 항상 모든 배역에서 짜증이 기본 패시브 스킬로 달려있는)

웹툰 특유의 가벼움과 유쾌함

좋은 배우진 + 깔끔한 구성 연출 + 이야기 흐름에 적절한 OST 등

짧지만 부족함이 없는 오래간만에 '시즌 2도 제작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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