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르소설/현판

[리리뷰 341번째] 농사짓는 플레이어

by 리름 2022. 8. 3.
반응형
장르 : 게임판타지
작가 : 재즈소울
화수 : 239화

 


책 소개글

지친 회사원 '사공진' 가상현실 게임에서 힐링을 찾는다.


리뷰

반복된 생활로 가상현실 게임에서 만큼은 일탈을 하고자 농사를 시작한 주인공.

히든 피스를 찾아서 더욱 농사에 박차를 가하고, 농사로 시작해서 최종은 메카 폭발 끝납니다.

표지를 안 보고 보다 보니 처음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저 농사물을 찾다가 보기 시작한 작품이네요.

이번에는 농사만 하나 봤더니 가면 갈수록 축산에 요리까지 하는 주인공입니다.

길드에 초대를 받아서 들어가서는 소재를 받고 아이템까지 만들어주는 경지에 이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활 쪽을 안 해서 가격을 많이 받는다고 하던데 솔직히 생활직이 그리 없다는 것이 조금... 직업 버프가 있다지만 품질 차이까지는 좀...

그래도 전투 쪽은 비중이 적습니다.

라고 생각했던 게 중반까지네요.

연애 전선도 존재를 하긴 합니다.

다만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히로인 B가 급 올라간 것이 걸렸습니다.

그 법 때문에 그러한 건지 더 많고 큰 비중을 가졌던 히로인 A이 아닌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연애 관련되서는 주인공 상태가 안 좋습니다.

엮인 거는 히로인 A 쪽이 훨씬 많은데 B로 갔을 정도니까요.

적다 보니 죄다 안좋은쪽 같네요.

배우는 스킬들로 농사에 중점 하는 것은 보기 좋았습니다.

전투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보조만 하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농사에 이것저것 섞여있는 거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은 볼만할 거 같습니다.

순수 농사 관련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보니까요.


총평

주인공이 다해먹으나 연애 고자 (농사, 제작, 전투)

농사로 시작해서 메카로 전투를 종결 내고 사회에서도 게임에서도 성공하는 내용.

골렘이 골렘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