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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라노벨

[리리뷰 35번째] 싸우는 사서 시리즈

by 리름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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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작가 : 야마가타 이시오
발매 기간 : 2008. 7. 7 ~ 2010. 7. 14
권수 : 10권

 


책 소개글

죽은 자의 모든 것이 책이 되어 도서관에 들어가는 세계의 이야기.

사이비 종교 단체인 신익교단은 세상을 수호하는 반트라 도서관의 무장사서들과 싸움에 돌입한다.

세계 최강의 관장 대행 '하뮤츠 메세타'는 신익교단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죽음을 바라는데....

신이 지상에 있던 '낙원 시대'가 끝난지 약 2000년.

장대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리뷰

라노벨인데 최근나온게 아니라서 낯선 사람이 있을듯 합니다.

2008년도에 우리나라에 정발되고 애니는 2009년도에 나와서 좀 오래된 작품입니다.

그 당시 애니보고 소설도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읽으려고 했고, 책을 구한뒤 지금와서 신나게 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라노벨은 전생물 이세계 등이 많긴 한데, 대부분은 읽기 힘들고 개성 짙은 라노벨을 추구합니다.

 

 

일단 이 책 내용을 소개하자면, 세계관은 사람이 죽으면 책(화석)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그 책에 손 되면 그 사람이 살아왔던 기억을 읽게 됩니다.

 

그리고 그 책들을 보관하는게 반트라 도서관이고, 그 도서관을 관리하는게 무장사서들이고 말만 사서지 거의 용병집단이라 보면 됩니다.

 

그리고 자주 치고박는 세력이 사이코패스 집단인 신익교단, 전체적은 내용은 이렇게 되는 거고 라노벨의 특유 단권완결을 지키면서 모든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게 특징입니다.

 

각 권마다 서브 주인공들이 있고, 전체적인 주인공은 하뮤츠 메세타입니다.

 

 

이제 1권 읽었는데 물론 결말까지 다 알고있지만 재밌는게 읽는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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