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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라노벨

[리리뷰 7번째] 그자 후에

by 리름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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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하렘
작가 : 나하아토
발매기간 : 2018. 4. 4 ~ 발매중
권수 : 8권 (일본은 12권 + 번외 1권)

 


책 소개글

소꿉친구였던 연인을 용사에게 빼앗겨 버려 집을 뛰쳐 나오게 된 보통사람 와즈.

산에 틀어박혀 마물을 상대로 싸운 후에···

STR(공격력) : 내 일격은 별을 부순다!

VIT(방어력) : 성검마저 부러뜨린다!

산에서 내려와 보니 나는 초 최강!?

정신을 차려보면 "S급"입니다만???

어느샌가 향하는 곳마다 적 없음!

악당도 마물도 용왕도 쳐부수는 용사 와즈의 사랑과 모험!


리뷰

어디까지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 하고 읽기를 바랍니다.

 

일단 소설내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머리에 꽃을 꽂고 헤헤헤헤헤거리고 있는 듯 합니다.

 

헤헤헤헤헤만 거리면 그래도 보겠는데 애들이 생각이 없는 건지 지능이 없는건지 캐릭터들의 행동과 납득을 보면 기본적인 인과관계 따위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결과들을 아무생각없이 헤헤헤헤헤헤 과연 그렇군. 뭐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라며 주인공에 호응하는데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력이 신을 초월하면 뭘하나 전투씬은 그냥 팔꺾고, 어릴적 만화 보듯이 저멀리 날려 보내버립니다.

 

주인공은 하렘따위 하면서 살거라면서, 친구 용왕이 불륜했었는데 불륜따위를 지적합니다.

 

첫권보면 마치 전체적인 분위기가 소꿉친구를 용사에게 빼앗겼고, 소꿉친구도 용사와 사랑을 할 것 같이 유도해놓고, 용사에게서 빠져나와 주인공과 조우합니다...

 

읽으면서도 이걸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된 소설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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