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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48

실패한 적이 없는 한국 영화감독 ​ 만든 영화 모두 흥행 성공 전우치 제외 모든 영화 상 받음 ​ ​ ​ 오락영화적인 완성도면에서는 원탑인 감독 최동훈 감독 2022. 9. 8.
[미션 임파서블] 7탄을 기다리며 전~편 감상 후기 음.. 2022년 여름에 7탄이 개봉하는 줄 알고 5~6월 틈틈이 1~6탄을 달렸습니다... ​ 그런데 2023년 개봉이라니!! ​ ​ 불가능한 미션을 전달받고 5초 후 자동 폭파! ​ 특유의 오프닝 사운드로 시작하는 첩보 액션의 대명사 ​ 본, 007, 킹스맨 등 다양한 특수요원들이 판치는 필드에 오롯이 톰 형의 힘으로 쌓아온 최고의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 이제 2023년 여름이면 7번째 시리즈가 나오는데 경건한 마음으로 시리즈 전체를 쭉~ 한 번 훑어 보기로 했습니다. ​ 1.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상징 가면 페이스 오프와 잠입 액션씬의 교과서가 된 로프 드랍 ~~ 스톱! (뚝 떨어지기 직전 멈추는..) ​ 그리고 프랑스의 자랑 고속 전철 떼제베 위의 혈투. ​ 96년 작으로 젊은 톰 형의 풋풋.. 2022. 9. 7.
영화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이야기하는건 비주류인가 원래 의미있는 영화, 예술영화보는걸 좋아했는데 넘 딥한건 사실 이제 보기 힘들어요. ​ ​ 근데 저는 눈호강보단 그런 감수성이 영화보는 기본 바탕이라 눈홋강이 별로거나 눈호강이 좋아도 서사의 깊이부터 봐요. ​ ​ 가령 매드맥스는 액션도 훌륭하지만 플롯이 너무 훌륭해요. ​ ​ 인간의 원형이 잘 담겨있는거에요. ​ 예를들어 매드맥스를 보면 녹색땅이 없다는걸 안 퓨리오사가 언제 어디에 도착할지모르는 소금사막을 건너려고해요. ​ 사람이 삶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여기는 꿈을 좇다가 그게 부질없었다는 절망에 빠졌을때 어떻게 행동할까요. ​ 퓨리오사의 행동은 힘든 여정을 헤쳐왔음에도 희망이 사라진 현실에대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자포자기 하는거에요. ​ 인간적으로 깊은 절망인거죠. ​ ​ 예술영화 말고 상업영화에도.. 2022. 9. 4.
그래픽빨 영화가 재미없는 이유가 뭘까요. 저만 그런진 모르겠네요. ​ ​ 이제 상상한걸 그래픽으로 구현해내는 한계는 없어졌을지 모릅니다. ​ 해마다 50편씩은 극장관람했는데 올해는 극장도 안가게 되어요. ​ 그래도 주기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영화들이 더러 있던거 같은데 요샌 전혀없습니다. ​ ​ 그나마 예술영화들 잘만든게 카타르시스를 주기는 하는데 그도 잘 없어요. ​ 최근에 본 레아세이두 주연의 정도가 재밌었습니다. ​ 대중영화는 아니라서 보시면 이상하게 느낄 분들이 많을거에요. ​ ​ 닥스 예고편을 보는데 재밌어보이지가 않습니다. ​ ​ 요점은 그게 아닐까 싶어요. ​ 나라는 한사람이 통제하고 인지할수있는 시공간의 한계를 영화가 넘어섰습니다. ​ 그리고 영화속 인물이 가지는 한계가 얼마인지 관객은 알수없고, 한계를 알더라도 공감할수없습니다. ..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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