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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대체역사27

[리리뷰 665번째] 천룡전기 ​장르 : 대체역사 작가 : 악필서생 화수 : 227화 책 소개글 “이봐, 과거로 보내 줄까?” “좋죠! 하지만 지금은 바쁘니까 다음 주 화요일에요.” ​ 과거 운운하는 이상한 노인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피식 웃고는 잠들었다가 옛 고려의 태동지 독로강의 세후世侯 타사보르塔思不花로 깨어난 사내. 이놈이 그놈이 아닌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하루를 마감하는 일상. 하지만 수틀리면 다 뒤집어엎는다! 저물어 가는 해, 원元. 사방에서 반란의 세력이 일어나는 난세. 타사보르는 고려에 귀부하려 하지만 그를 이용하려고만 하는 고려왕에게 염증을 느끼고, 장차 일어날 주원장과 이성계의 세력을 예의주시하며 살길을 도모한다. ​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대륙의 역사를 새로 써… 볼까? ​.. 2022. 9. 6.
[리리뷰 663번째] 부마 신익성 ​장르 : 대체역사 작가 : 구사 화수 : 389화 책 소개글 졸지에 부마가 된 현대인 한태준의 조선 생활 적응기 세상에 둘 도 없을 이기적인 부마의 유쾌하고, 통쾌한 활극이 시작된다! 리뷰 이 후기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감상글이고, 다른 사람이 이 소설을 봤을 때는 이 후기글의 감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선평을 하자면 이 소설은 평작급 대체역사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소설은 주인공이 임진왜란 이후 조선 선조시대에 선조의 부마로 깨어나면서 시작됩니다. 처음엔 주인공이 구두쇠처럼 재산을 불리는 것에 집중을 하지만 점점 조선의 문제점들과 탐관오리들을 겪으면서 나서게 되고 여러가지 활약을 하면서 조선을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나갑니다. 소설에서 선조와 광해군이 아주 비정한 소시오패스로 나오고 이 소시오패스.. 2022. 9. 6.
[리리뷰 662번째] 효종 ​장르 : 대체역사 작가 : 강동호 화수 : 500화 책 소개글 졸업 논문 미완성으로 F학점이 유력한 도현. ​ 효종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 조선 시대로 역행해 청나라 관저에서 봉림대군으로 눈뜨다. ​ 볼모가 된 현실 속에 청과 명의 전쟁에 강제 출정된 도현. ​ 답답한 조선의 운명을 바꾸고자 외딴섬에 상단 거점을 설립, 세력을 꾸리지만 생활비 중단에 이어 운신 제약까지 청의 압박은 갈수록 심해져만 가는데…. 리뷰 이 후기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감상글이고 다른 사람이 이 소설을 봤을 때는 이 후기글의 감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선평을 하자면 이 소설은 강동호 작품답게 아재 냄새가 좀 나는 킬링타임 대체역사소설입니다. ​ 주인공은 현대인인데 효종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에 타임슬립해서 봉림대군으로 깨어납.. 2022. 9. 6.
[리리뷰 657번째] 조선 재벌 ​장르 : 대체역사 작가 : 어겐어겐 화수 : 189화 책 소개글 20년 후면 벌어질 임진왜란, 답은? 당연히 돈 모아서 도망이지. ​ 리뷰 길게 후기를 쓸 가치도 없는 이상한 대체역사소설. 주인공은 현대에서 잘 먹고 잘 살지 못한 그런 평범한 서민이었습니다. ​ 취업 못하고 뭐 그런 케이스. ​ 어느 날 갑자기 조선시대 어떤 양반가의 아들로 깨어나서 조선에서 재벌이 되는 그런 소설인데 어떤 소설적 특별한 장치, 이능, 상태창 같은 것도 없습니다 (조선 - 선조시대) ​ 그냥 왜 내가 하차를 하게 됐는지 짜증난 점, 마음에 안 드는 장면들 언급하고 끝내겠습니다. ​ 작가가 어설프게 알아보고 이 소설을 짠 건지 그냥 작가 역량이 개판인 건지 그건 모르겠다만 과거 인물에 대한 이상한 개인적인 사견과 시대상을..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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