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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뷰 788번째] 다시 쓰는 뮤지컬 생활백서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밀크티 화수 : 343화 소개 지난 생에 실패했던 뮤지컬 배우의 꿈. 기적처럼 다시 얻은 기회. 서막부터 종장까지, 다시 쓰는 뮤지컬 생활 백서! ​ 리뷰 30대 중반 겨우 따낸 배역도 아이돌 끼워 넣기에 빼앗기고 안 맞는 창법+성대결절로 인해 모든 게 끝날 위기의 주인공이 고1 시절로 환생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연재 초 실존하는 뮤지컬 그대로 인용한 것 때문에 지적받았고 칼 사과 때린 다음 전부 수정합니다. ​ 초기 무료분에서 터진 거라 큰 문제로 번지진 않았던 것 같고 작가도 빠르게 대처했고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이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배우물을 예로 들면 작 중 작품-드라마 또는 영화의 스토리, 배역, 지문을 보면 얼추 그림이 그려지는데 독자 입장에서 작중작에 대한 일정.. 2022. 12. 11.
[리리뷰 787번째] 야구계의 바선생 ​장르 : 스포츠 작가 : 사키만자루 소개 야구선수가 꼭 호감일 필요는 없다. 상대편에 철저히 비호감인 선수가 되어주마. 죽어도 죽지 않는 바퀴벌레처럼꿋꿋이 살아가는 야구선수의 일대기 ​ 리뷰 학창 시절을 야구에 올인했는데 드래프트 실패하고 좌절. ​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대며 정신질환까지 겪지만 그래도 포기 못하겠다고 트라이아웃 시도, 2년 만에 기적적인 프로 계약. ​ 그 뒤로 KBO를 씹어먹으면서 승승장구. ​ 그런 배경을 가진,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생존하겠다는 컨셉의 주인공입니다. ​ ​ 주인공이 돌아이입니다. ​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머리에 있는 나사가 많이 헐거운 놈이에요. ​ 자기 색이 아주 강하고, 4차원 정신세계의 소유자입니다. ​ 이블라인님이 캐릭터 중심 스포츠물로 대박 나셨죠. .. 2022. 12. 11.
[리리뷰 786번째]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피제이 화수 : 283화 소개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과거로 왔는데 재벌 3세 망나니 배우의 몸으로 들어왔다. ​ 리뷰 제목 때문에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재벌 3세' '천재' 가 같이 들어간 순간부터 이미 '가벼운 킬링타임 사이다'를 떠올린 독자층이 유입됩니다. ​ 그리고 그 사람들이 보면 아주 기함할 소설이 바로 이 글이죠. 아니나 다를까 판매도 꽤 했고 평점도 높지만 불쏘시개라고 욕하는 사람들 비율도 꽤 됩니다. 일단 단점 호흡이 너~~~~무 길어요. ​ 글 초반부터 등장해 주인공을 괴롭히는 친모 관련 사건이 글 거의 끄트머리에 가서야 밝혀지고 해결됩니다. ​ 몰아보면 그럭저럭 읽힐 정도인데 이걸 한 편 한 편 연재로 따라간다.. 2022. 12. 10.
[리리뷰 785번째] 공작가의 집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레옐 화수 : 316화 ​ 소개 첫 기억의 시작은, 뱃속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허기였다. ​ 당장 입 안에 뭐라도 쑤셔 넣지 않으면 1시간 뒤에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 정도의 지독한 굶주림. ​ 삶의 미련 따위는 없었다. 이제 겨우 4일 정도 머문 신체일뿐더러,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지금 이 상황에서 5살짜리 아이가 굶주림을 이기고 삶을 이어 갈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도 않았으니까. ​ “허어, 고놈, 무슨 놈의 뱃소리가 이렇게도 서럽게 울리고 있나 싶어 찾아와 봤는데 이건 숫제 숨만 간신히 붙어 있는 산송장이 아닌가.” ​ 그렇게 이어진 새로운 인연. 새로운 삶. ​ 첫 기억의 시작은 굶주림이었으나 그 끝은 모든 것을 손에 쥔 자가 되리라. ​ 이세계에서 환생한 한현진, 레이. ..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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