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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20

[리리뷰 809번째] 손만 대면 천만 영화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바사라단 화수 : 250화 소개 천재 영화감독 박지훈. 이젠 대중을 사로잡겠다. ​ 리뷰 성공작 없는 감독의 회귀 후 성공 스토리. ​ 회귀 외엔 판타지적 요소는 거의 없고 미래지식 기반 삼아서 성공하는 스토리고 그냥저냥 볼만한 수준. ​ ​ ​ [단점] ​ 영화 제작 스토리이고 따라서 당연히 소설 속 인물로는 배우들이 나오고 주인공은 거의 작업한 배우들과 반복작업하는 편인데 출연 빈도에 비해 해당 배우들의 캐릭터가 너무 흐릿합니다. ​ 그나마 송강호 모티브로 따온 이강식이 제일 묘사 잘 되어있는데도 여타 소설 단역급 임팩트랄까.. ​ 즉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없다시피하다 보니 중반 정도까진 잘 읽히는데 중후반부턴 본거 아까워서 읽는 느낌. ​ 극이 유기적으로 굴러가는 게 없.. 2023. 3. 24.
[리리뷰 799번째] 탑스타가 될 운명입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이한성 화수 : 288화 소개 무명 배우 이성한. 어느 날부터 그에게 운명이 찾아왔다. 기적은 시작되었다. 이제, 더 이상 무명 배우가 아니다. 운명이 그를 이끈다. ​ “저는 탑스타가 될 운명입니다.” ​ 리뷰 굴곡이 없습니다. ​ 악역이 주기마다 튀어나오긴 하는데 그냥 슉 슉 쓸려나갑니다. ​ 1차원적인 생각으로 급발진하다 자폭하는 수준. ​ 연독을 의식한 나름의 빠른 사이다 투입인진 모르겠으나 개연성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 캐릭터가 밋밋 ​ 일단 히로인 극 초반에 붉은 실과 엮어서 약간 맥거핀처럼 활용된 부분 의도한 건진 모르겠는데 다 읽고 보니 차라리 거기서 그냥 판타지로 빠지는 게 나았을 뻔. ​ 캐릭터 매력 어필 대실패 ​ 그 외에 소소한 라이벌이나.. 2023. 1. 28.
[리리뷰 795번째] 톱스타, 그 자체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서홍 화수 : 331화 소개 톱스타는 꽃길만 걸어서는 탄생하지 않는다. ​ 리뷰 사고로 화상흉터가 생긴 아역배우 출신 주인공이 성인이 된 후 기연을 만나 배우가 되는 글 이 후기는 두 가지에 포인트를 뒀습니다. ​ 앞선 후기들에서 언급이 있었던 요소들. ​ 1. 오글 솔직히 연예물 배우물 후기 볼 때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 ​ 까놓고 말해서 연예물에선 캐빨/뽕이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정말 손에 꼽히는 '갓작'이라면 그것들을 사용하면서도 유치함을 단 1g도 유발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 그렇다면 이 장르에 그런 갓작이 흔한가? 누구에게 묻든 기껏해야 한두 작품 언급하는 게 고작일 텐데 해당 글에도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장면들이 있는 건 팩트입니다. ​ 다만 그 부분들.. 2023. 1. 13.
[리리뷰 788번째] 다시 쓰는 뮤지컬 생활백서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밀크티 화수 : 343화 소개 지난 생에 실패했던 뮤지컬 배우의 꿈. 기적처럼 다시 얻은 기회. 서막부터 종장까지, 다시 쓰는 뮤지컬 생활 백서! ​ 리뷰 30대 중반 겨우 따낸 배역도 아이돌 끼워 넣기에 빼앗기고 안 맞는 창법+성대결절로 인해 모든 게 끝날 위기의 주인공이 고1 시절로 환생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연재 초 실존하는 뮤지컬 그대로 인용한 것 때문에 지적받았고 칼 사과 때린 다음 전부 수정합니다. ​ 초기 무료분에서 터진 거라 큰 문제로 번지진 않았던 것 같고 작가도 빠르게 대처했고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이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배우물을 예로 들면 작 중 작품-드라마 또는 영화의 스토리, 배역, 지문을 보면 얼추 그림이 그려지는데 독자 입장에서 작중작에 대한 일정..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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