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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23

[특송] 리뷰 - 클리셰중엔 좋은 클리셰들이 은근히 있음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 리뷰 특송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뻔한 스토리. ​ 레옹 ​ 라스트오브어스 ​ 로건 ​ 아저씨 ​ (아무도 각각의 작품에 레옹의 아류라고 말을 거의 안함.) ​ 가 답습하는 설정이 여성과 남자아이로 바뀐것뿐. ​ 위의 스토리들이 특송보다 훨씬 잘 만들었다는 데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근데 전 뻔하고 단순한 영화가 잘 만들려고 복잡하기만한 영화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 특송에서 .. 2022. 8. 22.
[경관의 피] 리뷰 - 경계에 선 두 경찰 누구를 믿을 것인가 줄거리 경찰의 기준이 뒤집어진다! ​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투입된다. ​ 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오픈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 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 리뷰 그냥 저냥 평범했습니다. ​ 그동안 경찰이나 범죄 관련 영화 중에서 임팩트가 큰 것들이 워낙 많았죠. ​ 범죄도시나 베테랑이나 공공의 적. ​ 한국영화가 나름 잔인하고 액션이 많고 충격적 결말? 같은 것들이 많은데 경관의 피는 그런.. 2022. 8. 20.
[리리뷰 336번째] 흑장미 의뢰소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고은채 화수 : 185화 책 소개글 의뢰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흑장미 의뢰소의 소장, '하이디 블랙로즈'. 그녀는 빚을 갚기 위해 막시밀리안 공작 영애의 파혼 의뢰를 받아들인다. ​ "제 약혼자를 꼬셔주세요!" ​ 그런데...... 그 상대가 게이로 소문난 '케인 D. 데르첼' 남작이라고? 하는 수 없지. 남장을 할 수밖에. ​ ​ "경감님, 파혼해 주세요......" "혹시, 막시밀리안 영애를 좋아하는 겁니까?" "저 남자 좋아하는데요." "예?" "저 남자 좋아한다고요." ​ 여자인데 이성애자니까 남자를 좋아하는 거 맞지. 거짓말은 아니다. ​ "아, 그, 저......" ​ 케인이 당황으로 허둥거렸다. ​ ​ 남장 여자 하이디와 연애 경험 전무한 제국 영웅 케인..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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