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수29 [리리뷰 744번째] 성자는 마왕의 심복이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김신우 화수 : 202화 소개 나는 악역이었다. 살아남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악역이 되어. 마왕의 뒤통수를 쳤다. 그리고. “성스러운 아이의 탄생입니다.” 마왕에게 나름의 복수를 마치고 눈을 뜨자, 신성한 파르스 교단의 아이가 되었다. 리뷰 성자는 마왕의 심복이었다 제목에 충실합니다. 마왕의 심복이었던 자가 사제 캐릭터로 환생합니다. 팔자에도 없는 사제 캐릭터로 환생당해서 여차저차 뭐? 마왕이 부활해?? 또 한 번 죽여버려야지 하고 마왕 잡이 하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도 무난합니다. 주인공의 목적의식이 몹시 뚜렷하잖아요. 온갖 거 다 뒤집어엎고 다니는 주제에 조용히 살고 싶다느니 개 짖는 기만질 하는거보다는 백배 낫다고 봅니다. 내용 전개도.. 2022. 11. 5. [리멤버] 리뷰 - 기억이 사라지기 전 복수를 끝내야 한다 소개 뇌종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필주는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감행하려고 한다. 그는 알바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절친이 된 20대 알바생 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달라 부탁한다.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정체가 뭐예요 도대체?! 같이 접시 닦던 사람 맞아요?” 이유도 모른 채 필주를 따라나선 인규는 첫 복수 현장의 CCTV에 노출되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경찰은 수사망을 좁혀오고 사라져가는 기억과 싸우며 필주는 복수를 이어가는데… 60년의 계획, 복수를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리뷰 1. 이야기 생각보다 잘 구성되어 모든 등장인물이 납득이 가고, 위화감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도 없습.. 2022. 10. 27.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 - 내가 살아 있는 한 이 판은 끝나지 않으니까 소개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 리뷰 jtbc에서 16부작으로 종영했습니다. 사법연수원 수석의 '김요한'에게 대한민국 검찰 내부의 거악을 척결하기 위한 교도소행 언더커버 미션이 주어지는데 머리 깎고 감방 갔더니 아니! 이 계획을 책임져줄 사람들이 사라지고 교도소에서는 김요한을 위협하는 온갖 권모술수를 품은 다양한 빌런들이 다가오고 거기에 살아남기 위한 내부자(Insider)의 생존과 복수를 위한 몸부림. 시작은 되게 단순한 구성에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한 요소가 많아서 쉽게 흥미를 느끼며 접근 가능한 드라마였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인물들이 늘어가고, 상대하는 적의 규모도 커지고.. 산만한 상황이 연이어 발생합.. 2022. 9. 10. [리리뷰 698번째] 심장을 꿰뚫은 독니 장르 : 판타지 작가 : 영원점 화수 : 167화 소개 악마 소환의 현장을 증명하는 핏구덩이 속에 심장 없는 열세 구의 시신이 잠겨있었다. 그리고 육망성 한 가운데 널브러져 있던 시체가 천천히 일어났다. 사지를 엉성히 꿰매 기운 누더기가 스스로를 내려다보았다. “조금 힘들어지겠군.” 지옥의 일곱 번째 대악마가 볼을 긁적였다. 그가 덮어쓴 껍데기가 노예 혈통의 여자아이였기 때문이다. 리뷰 먼치킨 악마가 찬탈당한 인간계의 왕이 되어달라는 계약으로 빙의해서 빼앗긴 세상을 전복시키며 찬탈하는 내용. 전형적인 왕도판타지 물의 주인공에 악마가 빙의하면?이라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작품. 악마전기, 디자이어,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 등의 작품과 비슷하지만 결국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완성된 악.. 2022. 9. 9.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