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녀5 [리리뷰 443번째] 깨진 유리 구두의 조각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열매 화수 : 271화 책 소개글 아름답고 상냥한 의붓동생 로에나. 이를 질투한 새언니 시스에. 모든 동화가 그렇듯 행복한 결말은 언제나 주인공의 몫이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시스에가 아니었다. 로에나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지만 도리어 모든 것을 잃은 시스에. “로에나, 넌 정말로 아무것도 몰랐니?” “난 니가 싫어.” 막다른 곳에 몰린 시스에는 일부러 그녀의 눈앞에서 떨어졌다. 그런데……. “처음 뵙겠습니다. 로에나라고 해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다시금 고통을 맛보라는 신의 장난인 것일까? 지독한 현실이 다시 되풀이 되었다. 너무나 절망스럽게도 말이다. 리뷰 이 소설은 "를 새언니를 주인공으로 재창작한 소설"로, "시간 회귀를 한 새언니.. 2022. 8. 14. [리리뷰 305번째] 악녀의 애완동물 장르 : 로맨스판타지, 책빙의 작가 : 하르넨 화수 : 153화 책 소개글 ‘우리 악녀님 하고 싶은 일 다 해. 단, 그 새끼만 만나지 마.’ 별 볼 일 없는 가문의 딸인 샤샤는 빙의 후 그나마 믿을 만한 얼굴을 무기로 영애들에게 접근한다. 그래서 얻게 된 별명이 ‘높으신 분들의 애완동물’.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여주인공 곁에서 꿀 빨며 살려던 샤샤의 앞에 원작의 악녀이자 황태자의 약혼녀 레베카가 나타난다. 원작의 결말을 알고 있는 샤샤는 레베카를 멀리하려 하지만 어쩐지 쿨하고 멋진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파멸이 예정된 레베카를 두고 볼 수 없게 된 샤샤. “레베카, 요즘은 황태자랑 어때?” “사이 나빠. 예전에 내가 왜 그 사람을 좋아했는지 의문일 정도로 싫어.” 샤샤는 치명적인 .. 2022. 7. 30. [리리뷰 138번째] 악의의 농도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라치크 연재 기간 : 2020. 1. 2 화수 : 167화 책 소개글 굳이 눈물겨운 특별한 사연이 있어야만 악녀가 될 수 있는 걸까? 때로는 그저 태어날 때부터 악하게, 이기적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었다. 바로 리타, 그녀 자신처럼 말이다. 금지된 주술로 ‘베르타 알베르하트’ 백작 영애의 몸을 빼앗은 리타는 생긋이 웃었다. ‘자, 이제부터 이 예쁘고 고귀한 몸으로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까?’ 악랄한 기대감에 부푼 그녀의 푸른 눈이 순수한 악의로 빛났다. 리뷰 라치크님은 19금 로판을 쓰시는 작가분이시고, 이 작품 또한 그러하지만 악의의 농도는 카카페에 15세 이용 버전이 따로 존재합니다. 절대 추천하진 않지만요. 내용은 백작 영애의 .. 2022. 7. 17. [리리뷰 101번째] 천연악녀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송혜림 발매 기간 : 2007 권수 : 6권 책 소개글 아홉 살 공녀 아기씨 청은희사, 언니 황후 장례식에 조문 왔다가 황제에게 발목 잡히다? “황후랑 똑 닮은 아기 처제님, 제발 궁에 머물러주시며 아기 태자 좀 보살펴주시면 안 될까요!” “형부 폐하가 태자 때부터 미친놈이었다고 들었는데? 유전 아냐?!” 백 점 만점에 십 만점! 지당한 말씀입니다! ……만! 애가 애를 키우는 상황. 대륙급 사이코 타이틀의 황제여도 경애하는 아기 처제님께 몸도 마음도 쳐맞는 나날조차 즐거우셔야죠?! 타고난 인간불신 꼬꼬마 여아! 주변에 정상인은 제로! 무병장수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대신 파릇파릇할 때 죽는 게 못 볼 꼴 안 보고 더 낫지 않을까 싶어지는 제국민들에게 애도를 표.. 2022. 7.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