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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47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리뷰 - 모든 것에는 위대한 시작이 있다 줄거리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광기의 시대. ​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그가 비밀리에 운영 중인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최초 미션이 시작된다! ​ 베일에 감춰졌던 킹스맨의 탄생을 목격하라! ​ 리뷰 해외 사이트들 후기와 평점이 미묘한데 그 이유가 있더군요.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단독 영화로 봤을 때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합니다. ​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을만한 영화였습니다. ​ 다만 킹스맨 시리즈 특유의 감성이 잘 느껴지지 않고, 전작들과의 접합도 느슨한 수준이 아니라 영화 자체로는 그냥 거의 없습니다. ​ 시리즈의 주된 감성인 성인향의 재기 발랄한 B급 감성 액션, 첩보물 비틀기, 블랙 코미디는 잘 느껴지지 않고 감독이 평화, 부성애.. 2022. 8. 19.
[매트릭스 : 리저렉션] (2021) 리뷰 - 부활? NO!!! 줄거리 선택은 당신의 것, 날아오를 시간이다! ​ 토마스 앤더슨은 ‘자신’의 현실이 물리적 구성개념인지 아니면 정신적 구성개념인지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도 흰 토끼를 따라가야 한다. 토마스, 아니 네오가 배운 게 있다면 비록 환상이라 할지라도 선택이야말로 매트릭스를 탈출할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네오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가 아직 모르는 사실은 이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 평범한 일상과 그 이면에 놓여 있는 또 다른 세계, 두 개의 현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 빨간 약과 파란 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 리뷰 부활시키지 말아야했다... 최소한 영화로는... ​ 1.. 2022. 8. 19.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2021) 리뷰 줄거리 영화 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 1. 스토리 ​ 스토리가 참 짜임새있어 좋았습니다. ​ 뭐 존재하지 않는 스파이더맨과 멀티버스라는 걸 알지만, 각각의 캐릭터의 연결과 관련자들의 확장이 그 속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게 잘 풀어냈습니다. ​ 소니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그 어리버리한 슈퍼히어로와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명제를 가지고 전체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마블 세계관의 멀티버스를 꽤 설득력있.. 2022. 8. 15.
[프리 가이] 리뷰 - 내 안의 히어로가 깨어난다 줄거리 “내 안의 히어로가 깨어난다!” ​ 평범한 직장, 절친 그리고 한 잔의 커피. 평화로운 일상 속 때론 총격전과 날강도가 나타나는 버라이어티한 ‘프리 시티’에 살고 있는 ‘가이’. ​ 그에겐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우연히 마주친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기 전까지는… ​ 갖은 노력 끝에 다시 만난 그녀는 ‘가이’가 비디오 게임 ‘프리 시티’에 사는 배경 캐릭터이고, 이 세상은 곧 파괴될 거라 경고한다. ​ 혼란에 빠진 ‘가이’ 그러나 그는 ‘프리 시티’의 파괴를 막기 위해 더 이상 배경 캐릭터가 아닌,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 시원하게 터지는 상상초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인생의 판을 바꿀 짜릿한 반란이 시작된다! ​ ​ 리뷰라기보다 스토리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을 기록합니다. ​..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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