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액션47

[모가디슈] 리뷰 - 류승완 감독도 점점 완성도가 좋아지네요 줄거리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 리뷰 솔찍히 군함도는 어느정도 욕먹을 만한 요소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류승완감독도 그걸 인식한건지.. 이 영화에서는 본인이 과하게 넣는 부분들을 최대한 절제하고 만든 티가 팍팍 납니다. 그래서 오히려 영화의 완성도는 상당히 올라간 느낌입니다.. 2022. 8. 22.
[싱크홀] 리뷰 - 전 재밌게 봤습니다 줄거리 사.상.초.유!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 ‘동원’ ‘동원’의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이광수)와 인턴사원 ‘은주’(김혜준)까지!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 “한 500m 정도는 떨어진 것 같아” “우리… 나갈 수 있을까요?” ​ 리뷰 일단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리뷰를 보고 아.. 역시 광고가 다구나.. 굳이 이걸 볼 필요는.. 2022. 8. 22.
[특송] 리뷰 - 클리셰중엔 좋은 클리셰들이 은근히 있음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 리뷰 특송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뻔한 스토리. ​ 레옹 ​ 라스트오브어스 ​ 로건 ​ 아저씨 ​ (아무도 각각의 작품에 레옹의 아류라고 말을 거의 안함.) ​ 가 답습하는 설정이 여성과 남자아이로 바뀐것뿐. ​ 위의 스토리들이 특송보다 훨씬 잘 만들었다는 데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근데 전 뻔하고 단순한 영화가 잘 만들려고 복잡하기만한 영화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 특송에서 .. 2022. 8. 22.
[고스터 버스터즈 라이즈] 리뷰 -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줄거리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이사하게 된 ‘트레버’, ‘피비’ 남매는 남겨진 집에서 의문의 현상과 수상한 물건들과 마주한다. ​ 집뿐 아니라 마을 전체가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교사로 위장 취업한 지질학자 '그루버슨'과 이들은 세상의 종말과 관련된 비밀을 쫓기 시작하는데… ​ 리뷰 (먹깨비가 곰벌레였다니...;;;) ​ ​ 완벽한 추억 소환 영화... ​ 아마 30대 후반이나, 40대에겐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작품일겁니다. ​ 그시절 구니스,그렘린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상상을 심어주던 영화들입니다. ​ 장인의 손맛처럼 대를 이어 작품을 잘 이끌었습니다. ​ 전작 시리즈(폴 페이그 감독/2016)는 완벽하게 망쳐 놓았는데, 이번엔.. 2022. 8.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