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벌28 [리리뷰 759번째] 재벌 삼촌이 조카를 잘 키움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소수림 화수 : 192화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조카가 굴러 들어왔다. 리뷰 충격과 공포 이 글이 해당 작가의 첫 작이 아니라 이미 완결작이 꽤 있다는 것에 재차 충격. 어색하다 못해 이상한 대사들 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양식과 전개 일단 작가는 최소 수년간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지 못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어딘가에 감금당한 상태로 글만 쓰고 있는 건 아닌지 조사해 봐야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읽다 보면 허.. 하.. 이런 소리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아재냄새 어쩌고 그런 차원의 얘기가 아니고 그냥 글 자체가.. 극초반 아이가 들어있던 택배 상자를 개봉하는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통곡의 벽이고 재벌가 관련해선 억하심정이라도 있는지 인물들 .. 2022. 11. 19. [리리뷰 687번째] 미래를 보는 투자자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박성호 화수 : 522화 소개 “위대한 기업가는 있어도 위대한 투자자는 없어.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야.” 어느 날, 눈앞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이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 세계 금융의 판을 새롭게 짠다! 리뷰 이 후기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감상글이고, 다른 사람이 이 소설을 봤을 때는 이 후기글의 감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선평을 하자면 이 재벌물은 지뢰에 가까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서두를 보면 알겠지만 위대한 기업가는 있어도 위대한 투자자는 없다고, 정말 거창하게 말하고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불규칙적으로 갑자기 팍! 뜨는 예지를 볼 수 있고 그 예지는 자신에게 큰돈을 벌 게 해주는 쪽으로 발현됩니다. 이 예지력으로 많은 .. 2022. 9. 8. [리리뷰 686번째] 재벌 매니지먼트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필로스 화수 : 850화 소개 인간은 망각의 존재다. 예전에 겪었던 똑같은 상황을 마주할 때, 바보같이 별반 다름없는 길을 걷고 만다. 그런데 만약 과거로 돌아가 다시 마주하게 된다면? 전생에서 선택했던 실수를 깨끗이 지우고 성공의 왕도를 걷기 위한 주인공 김승재의 행보가 시작된다. 리뷰 이 후기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감상글이고, 다른 사람이 이 소설을 봤을 때는 이 후기글의 감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선평을 하자면 이 재벌물은 뇌절로 점철된 지뢰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예지 능력을 가지고 과거로 회귀합니다. 갑자기 주인공이 쓰러져 잠드는 특이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데 쓰러져서 잠들 동안에 중요한 사건을 미리 예지를 받는다는 설정. 1980년대.. 2022. 9. 8. [리리뷰 671번째] 그 남자가 살아가는 방법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동쪽사람 화수 : 200화 책 소개글 어느날 부적을 하나 샀다. 그때부터 뭔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리뷰 이 후기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감상글이고, 다른 사람이 이 소설을 봤을 때는 이 후기글의 감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선평을 하자면 이 소설은 킬링타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이 소설은... 재벌물이라고 써놓긴 했는데 재벌물 같지 않은 재벌물이라고 해야 하나? 이 소설은 1980년대부터 시작합니다. 어떤 회귀, 이능력, 상태창이 존재해서 주인공을 돕는 게 아닙니다. 주인공은 1985년 시골에서 소 장사하는 중산층 가정을 떠나서 서울시 9급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고, 합격자 발표가 나오는 걸 기다리다가 어느 무당집에서 '부적'을 하나 사서.. 2022. 9. 7.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