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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330

[리리뷰 700번째] 회귀자의 갓겜 제작법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람쥐썬더 소개 구로의 블랙 기업에서 과로사 엔딩을 맞이한 두 개발자. 두 사람은 자신들이 25년 전 과거로 회귀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열정넘치는 두 회귀자의 근성 넘치는 갓겜 개발기! ​ 리뷰 일단 소설이든 영화든 간에 창작물 직종 관련 소설은 소설 속에서 주인공이 만드는 창작물이 그럴듯해야 하는데 이 소설 속의 게임은 그럴듯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 소위 마이너한 취향의 유저들을 위한 게임을 만든다는데 마이너한 취향의 누렁이 유저들도 이게 뭔데 씹덕아 소리가 나올 것 같네요. ​ 작가의 신념인지 자신들의 이득을 대부분 포기하더라도 유저 친화적인 정책인 게임회사를 운용하는데 이렇게 하면서 매번 불티나게 팔려도 만성 빚에 허덕이면서 자기 회사 이리저리 팔고 다니던 블리자.. 2022. 9. 10.
[리리뷰 699번째] 표류자는 이제 쉬고 싶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체셔냐옹 화수 : 252화 소개 지훈은 수백 개의 차원을 표류하며 이를 악물고 살아남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이젠 어느 세계에 떨어져도 문제가 없을 만큼 강해져 있었다. 그렇게 또 하나의 세계―인 줄만 알았다. 그곳은 고향이었다. ​ 근데 왜, 고향이 이 모양이지? ​ “한국 맞다고요?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나? 여긴 무슨 동굴이래요? 강원도로 떨어졌나?” “여기는 던전입니다. 그보다 선생님. 어떻게 여기에 나타난 건지 설명해 주셔야…….” “던전? 시발, 던전이라고요? 한국에 던전이 왜 있어!” ​ 지구의 시간은 고작 10년이 흘러 있었지만, 세상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게이트와 던전의 출몰. 대전쟁 이후 복구된 문명. 마법이 일상이 된 시대. 그리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 2022. 9. 9.
[리리뷰 697번째] 러스트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글라딘 소개 대격변 세계의 녹슨 칼잡이 ----------------- [일본 대지진으로 대격변 시작], [ 회귀, 빙의, 환생 없음], [현대와 세계관, 발생 사건 다름] [단순 현대판타지, 판타지 아님], [매운 가족], [본능형 칼잡이], [액션 활극], [평행세계], RUST, 명사-녹, 녹슨 상태. 동사-녹슬다, 녹슬게 하다. 붉은 빛을 띄는(특히 철분으로 염색된 붉은 빛) 네덜란드어로 RUST-죽음--영원한 잠--- 독일어-Rụ̈st•zeug- 무기-- ​ 리뷰 우선 전체적인 총평은 재밌었습니다. ​ 극초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잘나가던 집안이 한순간에 망해버려서 바로 휴학 때리고 군대 갔다 와서 도축 일하는 주인공이 일본으로 출장을 가면서 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심.. 2022. 9. 9.
[리리뷰 692번째] 실눈이라고 흑막은 아니에요!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별불꽃 소개 왜 나한테만 그래! ​ ​ 수상하지 않아요, 믿어주세요. ​ 무해한 사람이에요. ​ 흑막이라뇨, 전혀 아닙니다. ​ 리뷰 TS 착각계 아카데미 소설빙의물입니다. ​ 흔히 실눈 캐릭터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클리셰가 있죠. ​ 주인공이 그런 실눈 캐릭터인데 주변 인물들은 주인공을 굉장히 수상하게 여깁니다. ​ ​ TS 착각계 아카데미 소설 빙의는 굉장히 인기 있는 소재라서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이 나왔는데 이 소설은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직접 작가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 기존에도 작가와 소통이 가능하거나 심지어 함께 빙의하는 소설도 있었기 때문에 이 소설이 최초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작가에게 휘둘리거나, 아니면 작가가 능력이 없어서 주인공이 도와줘야 하..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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