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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330

[리리뷰 800번째] 게이트 오브 서울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보헤미아 화수 : 227화 소개 서울괴수사태 후 6년. 혼란스러운 사회의 어둠 속, 무자비한 해결사로 살아가던 석민. 자신만이 유일한 상태창 능력자인줄 알았던 그의 앞에 또 다른 보유자이자 정부요원 아영이 나타났다! 혼자는 힘들지만 둘은 다르다! 게이트를 닫고, 폐허가 된 서울을 구해라! ​ 리뷰 주인공 캐릭터 설정이 자주 널뛰며 한껏 프로페셔널한 척 분위기 잡다가 갑자기 다음 화에 이상한 실수를 합니다. ​ 성격도 아무 개연성 없이 왔다 갔다 작가의 경제관념이 이상한데 방에 갇혀서 타자만 친 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설정 오류, 개연성과 핍진성의 부재 등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아포칼립스'를 내세운 것 같습니다. ​ 근데 아포칼립스 특유의 감성과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 2023. 1. 29.
[리리뷰 799번째] 탑스타가 될 운명입니다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이한성 화수 : 288화 소개 무명 배우 이성한. 어느 날부터 그에게 운명이 찾아왔다. 기적은 시작되었다. 이제, 더 이상 무명 배우가 아니다. 운명이 그를 이끈다. ​ “저는 탑스타가 될 운명입니다.” ​ 리뷰 굴곡이 없습니다. ​ 악역이 주기마다 튀어나오긴 하는데 그냥 슉 슉 쓸려나갑니다. ​ 1차원적인 생각으로 급발진하다 자폭하는 수준. ​ 연독을 의식한 나름의 빠른 사이다 투입인진 모르겠으나 개연성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 캐릭터가 밋밋 ​ 일단 히로인 극 초반에 붉은 실과 엮어서 약간 맥거핀처럼 활용된 부분 의도한 건진 모르겠는데 다 읽고 보니 차라리 거기서 그냥 판타지로 빠지는 게 나았을 뻔. ​ 캐릭터 매력 어필 대실패 ​ 그 외에 소소한 라이벌이나.. 2023. 1. 28.
[리리뷰 798번째]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하나호 소개 전생에서 못 이룬 아이돌 프로듀서의 꿈 이번에는 내 손으로 만들고 만다. ​ 리뷰 가장 큰 쟁점인 수정 전 특정 에피소드 ​ 예전부터 느꼈지만 '비문 적고 글솜씨가 깔끔하다' 싶으면 작가 병에 걸려있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 '돈'을 위해 장르에 투신했지만 나름의 자존심은 지키겠다는 그쪽 출신들의 아집인 걸까요? 장르소설에서 압도다수 독자와 기싸움하는 글 2023. 1. 25.
[리리뷰 796번째] 금융치료하는 재벌 스폰서 ​장르 : 현대판타지 작가 : 커피밀크 화수 : 224화 소개 꿈속에서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내게 번호 6개를 알려줬다. 미국의 복권 슈퍼메가파워볼의 1등 번호였다. 1등 당첨금은 한화로 약 2조 5181억 원. 그날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 리뷰 회귀한 주인공이 미국 복권 슈퍼볼 당첨금 쓰는 소설 ​ 독자들한테 주식 코인 왜 안 하냐고 욕먹을까 봐 그랬는지 그냥 시작부터 밑도 끝도 없이 미래가 달라졌다고 하고선 넘어가버립니다. ​ 사실 이 부분부터 완벽한 설정 붕괴인데 그냥 작가 편의주의 ​ 어린애한테 돈 쥐여준 것 같다는 후기들이 있었는데 읽다 보니 어느 정도 공감이 갔습니다. ​ 전 평소에도 회귀 소설 주인공한테 '왜 주식 코인 안 하냐' '왜 그렇게 돈을 ..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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