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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46

[고스터 버스터즈 라이즈] 리뷰 -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줄거리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이사하게 된 ‘트레버’, ‘피비’ 남매는 남겨진 집에서 의문의 현상과 수상한 물건들과 마주한다. ​ 집뿐 아니라 마을 전체가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교사로 위장 취업한 지질학자 '그루버슨'과 이들은 세상의 종말과 관련된 비밀을 쫓기 시작하는데… ​ 리뷰 (먹깨비가 곰벌레였다니...;;;) ​ ​ 완벽한 추억 소환 영화... ​ 아마 30대 후반이나, 40대에겐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작품일겁니다. ​ 그시절 구니스,그렘린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상상을 심어주던 영화들입니다. ​ 장인의 손맛처럼 대를 이어 작품을 잘 이끌었습니다. ​ 전작 시리즈(폴 페이그 감독/2016)는 완벽하게 망쳐 놓았는데, 이번엔.. 2022. 8. 19.
[돈 룩 업] 리뷰 - 진정한 블랙코미디 줄거리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더 데일리 립’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 2022. 8. 19.
넷플릭스 [고요의바다] 리뷰 - 작은 성취, 하지만 어딘가 아쉬운 작품 시놉시스 각계의 전문가들이 한 팀이 되어 달 탐사선에 오른다. 임무는 폐쇄된 연구기지에서 24시간 안에 중요 샘플을 회수하는 것. ​ 대원들은 비밀에 잠긴 이 위험천만한 기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 리뷰 고요의 바다는 과거 그 어떠한 SF 작품중에서도 그나마 작은 성취를 쏘아 올린 작품입니다. ​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 외국작품과 견주어서 세트디자인 같은 발해기지의 내부 모습이나, 메인관제선터룸 과 같은 곳이나 그밖의 디테일한 소품들이 괜찮은 비.. 2022. 8. 19.
[매트릭스 : 리저렉션] (2021) 리뷰 - 부활? NO!!! 줄거리 선택은 당신의 것, 날아오를 시간이다! ​ 토마스 앤더슨은 ‘자신’의 현실이 물리적 구성개념인지 아니면 정신적 구성개념인지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도 흰 토끼를 따라가야 한다. 토마스, 아니 네오가 배운 게 있다면 비록 환상이라 할지라도 선택이야말로 매트릭스를 탈출할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네오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가 아직 모르는 사실은 이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 평범한 일상과 그 이면에 놓여 있는 또 다른 세계, 두 개의 현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 빨간 약과 파란 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 리뷰 부활시키지 말아야했다... 최소한 영화로는... ​ 1..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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